오늘 은채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가을운동회를 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저희 가족들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지난주 일이 많아서 강행군을 했는데 일요일에 쉴 새도 없이
운동회를 하느라 몹시 졸리군요. ㅡㅡ;;;
운동회는 역시 응원하는 재미가 최고라는.....
학부모 댄스타임중. 은성이가 찍은 사진... 제목은...'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학부모들의 흔한 응원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은 모두 싸이로 통한다~
우와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