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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는.. 다른게 아니라
좋은 짝 만나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예쁜 손주 낳아 안겨드리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아버지께서 손주 보신지 얼마 안됐을 때 어머니께 '얘네들 얼마나 볼 수 있을까' 라고 하셨다는데..
조금이라도 더 빨리 결혼해 손주 안겨드릴껄 하는 후회가 되더군요.
자자... 인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부모님께 손주 안겨드리는거 어떨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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