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도 더해서~ 중 고딩때, 부산서 스키장 한번 가려면....
시즌버스만 100만 이상했는데... 스키장까지 가는 시간은 8시간9시간..
요즘은 장비도 많이 저렴 했져죠...
물론 고가도 있지만..
시즌권....당시 아버지 친구분이 용평회권이 있어서.. 그 분께 참 많이 부탁 드려는데..
(그땐 시즌권이 있어는지 모르겠네요)
용평슬롭서 경상도 말투 써는건 우리 밖에 없어는데...
요즘은 어딜가도 오빠야~ 내다. 문디 가스나~
참 많이 대중화 되어죠.
제 친구들은 겨울스포츠를 안즐긴다는게 함정..
그 결과 저 혼자 부산에서 하이원까지 왔다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