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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본부에서 방영했던 골든타임 이란 드라마가 막을 내렸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1화


"또 메디컬 드라마를 가장한..의사들끼리 연애하는 멜로드라마인가.."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이건 그야말로 정통 메디컬 드라마


멜로의 ㅁ 자도 찾아볼수 없었..약간의 썸씽(?) 정도...


제 주위의 의사 선생님들도 즐겨보고 인정했던 드라마


배우들의 연기와


극 전개와


스토리


사건


매회 흡입력 몰입도 최고


보드 이외에 유일한 취미가 드라마보기 인 저로서는 


이렇게 끝나버리기엔 너무 아쉬운 드라마 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ㅋ


시즌제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현실이 개떡같다는건  압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드라마는 시즌제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배우 이성민 의 재발견 드라마였습니다.


이렇게 몰입도 높은 배우였나 생각이 드네요



 

엮인글 :

5:19

2012.09.26 22:44:16
*.227.254.31

드라마 안보는 30대남이 월화 10시만 되면 tv앞에 있는 나^^
시즌2 하겠죠.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9.26 22:46:47
*.246.192.142

연애질안하는 드라마가 드디어 나온건가요?????!!!!!

끼룩끼룩

2012.09.26 22:47:14
*.17.216.243

시즌2 하기를

마늘깡

2012.09.26 22:50:09
*.32.22.214

정말 최고의 의학드라마였습니다! (완전 사견입니다 ㅎ) 엔딩도 훈훈... 저도 꼭 2부 3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냥-

2012.09.26 23:28:34
*.115.223.46

좋아하는 드라만데 사정상 재방만 봤는데
꼭 봐야겠네요

숭숭숭

2012.09.26 23:29:17
*.217.2.242

무엇보다 의료기관의 현실을 잘 꼬집어서 폭로해주고
나름 디테일한 병원 상황 묘사 (레지던트와 교수님들 앞에서 오바하는 인턴은 좀 그랬지만)
주인공끼리 잘 될 듯 하면서도 러브 라인보다는 사건, 사고와 환자에 초점을 맞춰 나가는 전개방식
진정 환자를 위하고 대하는 의료진의 모습 ㅜㅜ
그리고 마지막회 엔딩이 정말 훈훈했떤 거 같아요 ㅠㅠ

사족이지만... 하얀거탑에서 이선균이 김명민 친구로 같은 병원 내과 스탭으로였나 나왔던 거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려나요?? ㅋㅋㅋ 서울로 올라가서 외과 가는게 아니라 내과로가서 전문의 따고 그 병원에 스탭으로 남은 건 아닌지 ㅋㅋㅋㅋ
그 드라마에 송선미도 나왔는데 ㅋㅋㅋ 무슨 높은 교수 딸인가로 나왔었는데 ㅋㅋㅋ

오이피클

2012.09.26 23:40:57
*.178.198.159

마지막 회인지 모르고 봤는데 마지막에 엄청 아쉽더라고요 ㅋ
테어나서 처음 본 의학 드라마 참 재미지더군요 ㅎ

코피한잔

2012.09.26 23:43:17
*.142.180.204

저도 마감치고 꼬박 꼬박 어찌해서 시청 했던 드라마!! 간호누나들이 다이뻐요^^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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