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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3:00 퇴근 하구 집에오니 마눌님께서 먼가 큰~ 봉지 하나를 건네 시더군요!
봉지 상태로 봐서 옷이구나 했습니다!
그러나~~그러나~~~ 옷은 옷인데 보드복이 딲~~~~~~!!!!! 그것도 상하로~한벌~ 어머 색깔도 뻘건색 이뿌네~~~
자세히 보니 최근 눈팅만하고 마눌님께 딱한번 사고 싶다고 가지고 싶다고 말한 어X투 뻘건 보드복이~~
제손에 지금 들려 있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구 물어보니 올해 제 생일을 챙기지 못하고 넘겼던게 마음에 걸렸던지 늦은 생일 선물이라며!
저 모르게 예약하고 입금한다고 고생 했다네요~! 눙물이 똭~~ 나와야 하는데 웃음만~!ㅋㅋㅋ
여러분~~~ 유부남이라 행복합니다~~~~시집 장가들 가세요~~~~~~!!!
이상 자랑질 끝~~!!!
굿 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