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우선 제 목표는 달성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애매모호 했던 점을 헝글님들에게 알리고 싶었고 헝글 님들 의견은 어떤지..

 좀더 이벤트에 대한 부분이 투명해졌으면 하는 바램 등등)

 

헝그리보더는 스노보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공유 등등을 하는 곳 이니깐요.

 

헝그리보더에서 진행중인 이벤트 많이 있죠.

 

이번 이벤트에 저를 제외한 200여명이 응모하였고 다른 여러 이벤트에도 많은 사람들이 응모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응모하는 이벤트가 문제가 있으면 안되겠조.

 

이벤트를 주최하는 업체, 이벤트에 응모하는 사람들..전부가 다 이득이 있습니다.

 

주최하는 업체는 홍보대행 이라던가 인지도 상승 등등

 

응모하는 사람들은 많은 제품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고, 잘 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벤트에 응모했던 사람이 애매모호한 결과에 대해 얘기 할 수 있는 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 뿐 아니라 이벤트에 응모 하시는 분중에 정말 공들여서 작성하시는 분들은 더 그렇게 생각 하실 거구요

 

하여 이렇게 글을 남겨 이부분들이 이슈화 되고 하면 좀 더 공정해 지지 않을 까 생각 하였습니다.

 

그런 업체는 없겠지만 이벤트를 그냥 홍보의 수단으로만 이용하려는 업체가 이런 글을 본다면 그런 생각 자체를 했더라도

 

다시 마음을 고쳐 먹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등등

 

아무튼 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찌질하다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 감사합니다.

 

적당히들 하라고 달아주신분들 - 죄송합니다.

 

제편에 서서 댓글 달아주신분들 - 감사합니다.

 

순간 욱하는 마음에 저도 나쁜말 조금 써써 같이 댓글 달았는데 그부분도 죄송합니다.

 

이제 이쯤하고 그만 하겠습니다.

 

제편을 들어주시는 분이건 저를 까시는 분이건 이제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욕하실거면 쪽지로 해주세요)

 

헝글님들끼리 서로 댓글로 말싸움 하시게 하거나 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알리고 싶었을 뿐..

 

 

 

엮인글 :

ㅋㅋ

2012.09.27 02:51:07
*.150.185.122

파헤치기 존나 좋아하시는 듯~

그 업체도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님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본인 자신도 한번쯤은 생각해봐요. 님 옷 털어서 먼지한번 안나는지?

상도동곰탱이

2012.09.27 03:16:32
*.159.126.83

로그인도 안하고 그런말 하는 ㅋㅋ님도 문제 있는듯해요

드리프트턴

2012.09.27 05:56:42
*.5.202.213

말 한마디에서도 그 사람의 인격을 알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인격을 낮추는 어리석은 행동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막대기

2012.09.27 08:50:57
*.39.73.136

악플러 ... 공익 광고에서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남앞에선 천사의 얼굴... 비유 맞추기 하다 .. 자판만 잡으면
자신의 모습을 숨길수 있어서 .. 각종 몹씁 악플을 다는 대표적인 악플러...!!
대단하십니다. ㅋㅋ

막대기

2012.09.27 08:50:57
*.39.73.136

악플러 ... 공익 광고에서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남앞에선 천사의 얼굴... 비유 맞추기 하다 .. 자판만 잡으면
자신의 모습을 숨길수 있어서 .. 각종 몹씁 악플을 다는 대표적인 악플러...!!
대단하십니다. ㅋㅋ

막대기

2012.09.27 08:50:57
*.39.73.136

악플러 ... 공익 광고에서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남앞에선 천사의 얼굴... 비유 맞추기 하다 .. 자판만 잡으면
자신의 모습을 숨길수 있어서 .. 각종 몹씁 악플을 다는 대표적인 악플러...!!
대단하십니다. ㅋㅋ

Vento

2012.09.27 10:11:43
*.248.189.2

밥은 먹고다니세요? 모니터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한번 돌아보시길.

張君™

2012.09.27 02:36:16
*.150.185.122

인생 참 피곤하고 힘들게 사시네요?

업체도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꼭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처럼 행동하지 말자고요.

드리프트턴

2012.09.27 06:00:44
*.5.202.213

죄송합니다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처럼 행동하지 말자는 내용은

발전이 아닌 퇴보에 더 무게가 실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털어서 먼지가 나는 사람일지라도 헝그리 보더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잘못된점을 덮어두는것 보다는 밝히는게 올바른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2012.09.27 09:02:19
*.146.32.10

장x 이분,,,,

보드장에서 후방 충돌 다치게 하면,,,당신도 다른 사람 받은적 있거나 앞으로 받을 수 있으니

저는 이만 그냥 가볼께요~~~ 할 기세.

다른 생각, 다른 사고 체계가 있을 수 있다지만 같은 슬롭에 있다는게 공포~

논점 일탈, 물타기 쩌네요. 헐

스팬서

2012.09.27 03:32:17
*.143.22.97

추천
3
비추천
0
제가 20대 후반까진 사람들 많이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여러 사람들 챙겨주기 좋아하고 그랬습니다.
한달에 한번 모이는 오프라인에 100여명 정도 오는 락음악 클럽 시삽을 할때였죠.
한 20명 오던 모임을 1년만에 끌어올린거죠.
사람이 많다 보니 사건들이 종종 터집니다. 그중 매우 심각한 사건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의 면목이 드러나더군요. 무조건 나랑친한사람편, 자신에게 유리한쪽이 내편 이런식으로

어느한쪽이 괴롭히고 시비를 걸어서 참다 참다 싸움이 났는데
사람들은 싸움질이나 하는 둘다 똑같다 라는 식으로 매도를 합니다.
그게 세상사람들이더군요. 왜 저렇게 싸우는지 알아볼 노력이나 생각없이 양쪽을 다 매도합니다.
이른바 시크하게 말이죠. 아니면 편들었을때 나에게 유리한쪽 혹은 이미 우린 같은편일때도
생각과 판단 이라는 과정이 무시된채 무조건 편들어주기로 돌입하더군요.

문제의식을 가지고 수정을 시도하는 사람에겐 넌 얼마나 잘났냐. 넌 얼마나 깨끗하냐. 라며
자신들의 행동을 합리화 합니다. 그래서 시삽 그만두고 아웃사이더로 전향했습니다.
제 성격상 도저히 무조건 편들어주는건 못하겠더군요.

전 보드타는장씨님 편들어준거 아닙니다. 누군지 전혀 모르거든요. 그저 제 생각을 쓴것 뿐이죠.

DandyKim

2012.09.27 04:18:33
*.113.236.90

진짜 추천을 할 수 밖에 없는 글!!

진짜 헝글의 현인이심

샘님아

2012.09.27 08:39:25
*.231.96.49

좋은 말씀입니다

chocojun

2012.09.27 09:42:45
*.243.13.12

업체가 하는 이벤트는... 어쩔 수 없이 상업적입니다. 경찰 및 공무원, 연예인 대동해 무슨 선거 개표처럼 공정을 기하며 하는 경우도 물론 있죠... 소비자와의 약속이니까요.
하지만... 대개의 경우 내부자가 당첨되기도 하고 참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과정이 좋건 안 좋건... 보는 눈이 있다는 것이 암암리에 인정된다면 그런 웃기는 경우는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노출광

2012.09.27 09:49:57
*.156.92.49

홍보를 위해 이벤트를 한 업체의 이벤트 과정이 깨끗하지 못하다면... 업체의 이미지를 깎아먹는것이죠.

이것은 그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소비자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업체의 잘못입니다. 이벤트 과정의 투명성을 증명할 책임은 업체에게 있으니까요.


만약, 업체쪽 댓글러들이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에 대한 인신공격을 했다면...진짜 찌질한 일이구요.

창피한 일일것입니다. 이게 뭔 홍보에 도움이 되는거죠?


막말로... 추첨 물품 빼돌려서 ... 소비자를 기만하는게 옳은건가요?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지 못한다면... 결론은 당연히 이쪽으로 가게됩니다.


소비자는 물건을 사는 사람입니다. 이벤트는 판매를 위한 광고 수단이구요.

그런데 이 이벤트 과정이 투명하지 못함으로 인해... 업체의 신뢰도가 떨어지는것은 누구의 잘못입니까?


그러고도 ... 소비자를 공격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차라리 이벤트 안하는것만 못했어요.


뭐, 게시판 내용으로만 판단한... 제 개인생각 입니다.

Gatsby

2012.09.27 10:09:35
*.62.162.92

총대를 메고 집요하게 구셨던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장씨님 같은 분들이 계셔야 업체들도 꼼수를 두지 않을테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막대기

2012.09.27 12:28:17
*.229.158.11

수고하셨습니다.. .틀린말 전혀 없네요...!!
저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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