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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이틀만에 겨우 정리가 되었습니다.


전에 집보다 돈을 더 들였는데도 평수가 작아지는 바람에 (방 1개가 없어졌어요..ㅜㅡ)


거짓말 안보태고 작은 트럭 1개분정도를 버렸네요..ㅜㅜ


이사날 아예 집에 못들어가고 밖에 쌓아놓을정도였어요.


신혼때부터 차곡 차곡(?) 짊어지고 온 짐인지라 버릴때도 되었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지만..


뭘 버렸는지 기억도 안나게 버리고 또 버렸습니다...에궁..


그 와중에 취미생활중 하나인 레고컬렉션은 결국 사무실행~


보드용품만 간신히 집에 넣었...아니 구겨...아니 처박아 놓았어요..흑.......


이제 바인딩 하나 찾으려고 해도 집을 뒤 엎어야해요..ㅠ____ㅠ


비시즌엔는 한 이틀 안들어와도 한페이지만 읽으면 되었는데 이젠 복습하려니 힘드네요..헥헥!!


자우지당간 이사 덕분에 물만먹고 일했더니 4키로나 빠져서 기분좋은 rightfe입니다..올ㅋ


새벽반 여러분 달려보자구요~

엮인글 :

바람켄타

2012.09.28 00:03:04
*.23.18.65

출발~~~~~~

(━.━━ㆀ)rightfe

2012.09.28 00:09:03
*.147.229.4

묻지마 관광은 안가요~ ^^;;

끼룩끼룩

2012.09.28 00:07:50
*.17.216.243

고생하셨어요,, 이제 다시 찌는일만 남았네요^^

(━.━━ㆀ)rightfe

2012.09.28 00:08:44
*.147.229.4

반사~! 요!

끼룩끼룩

2012.09.28 00:29:30
*.17.216.243

요새 배가 너무 나와서 큰일이에요 ㅠㅠ 옷안에 뭐 넣었냐며.. 아흑..

(━.━━ㆀ)rightfe

2012.09.28 00:38:03
*.147.229.4

끼룩님 그 배안에 있는 순대 1인분만 주세요!

요이땅

2012.09.28 00:10:52
*.49.84.224

고생하셨습니다... 따님 이야기 듣고 제가심이 다 ㅠㅠ

(━.━━ㆀ)rightfe

2012.09.28 00:20:26
*.147.229.4

감사합니다!! 집앞에 큰아이가 좋아하는 버거킹과 베스킨라빈스가 있어서 퉁쳤습니다..^^;; 금세 기분이 좋아지더군요..먹을거에 약한건 저 닮았나봐요..ㅋ

와플곰돌이

2012.09.28 00:17:29
*.70.10.128

달려요~ 고고싱~^^

(━.━━ㆀ)rightfe

2012.09.28 00:21:06
*.147.229.4

과속하셨어요..1시 이후에 오세요! ㅋ

스팬서

2012.09.28 00:18:05
*.142.195.187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작년에 2박3일간 잠 못자면서 혼자 정리하면서 이사한거 생각하면...
그때 6키로 빠졌다가 폭풍 구스띠모 그란데 6박스 3일간 섭취로 3일만에 원상복귀. ㅋ

(━.━━ㆀ)rightfe

2012.09.28 00:23:50
*.147.229.4

이사 다이어트를 개척해볼까요? 일손 부리고 살 빼주고..ㅋㅋㅋ

스팬서님은 책들이 많으실것같아 이삿짐이 장난 아니실듯!!

스팬서

2012.09.28 00:39:45
*.142.195.187

책과 lp는 이미 능곡창고로 가있고요 1-2년이면 잡다구리한 인쇄물들이 1톤 트럭만큼 축적되죠. 버릴거 분류하다보면 밤을 하얗게 지새우죠. -0-;;

(━.━━ㆀ)rightfe

2012.09.28 01:51:03
*.147.229.4

창고 주소 좀....^^;; LP 예전에 로망이었는데요~ 비싼 바늘(?) 하나 가격 듣고 일찍 포기했어요..ㅋ

달뉨

2012.09.28 00:28:43
*.54.223.51

수고하셨어염^^

(━.━━ㆀ)rightfe

2012.09.28 00:38:56
*.147.229.4

저도 뽀글이 한입만~~ 아~~~

마이

2012.09.28 00:34:36
*.246.72.1

수고하셨어요^^
그나저나 전 이사 해본지가 15년이 넘어서 집에 버릴게 산더미 일듯요;;;

(━.━━ㆀ)rightfe

2012.09.28 00:40:51
*.147.229.4

전세살이의 묘미(?)죠..ㅠㅠ

버려야 새걸 살수 있는 핑계꺼리도~ ^^

BUGATTI

2012.09.28 01:01:21
*.70.168.60

누구시죠.? ㅌㅌㅌㅌㅌ ^^ 한 일주일동안은 집정리 이사하고 제일짜증나는건 어느박스에 모가잇는지를 모른다는거... 화이팅!

(━.━━ㆀ)rightfe

2012.09.28 01:03:31
*.147.229.4

그 와중에도 부가티님 동영상은 챙겨 보았다능~ 완존 부러워요~!!! 신상을 직접 딱!!! 프로들 털리느 모습을 딱!!!!

BUGATTI

2012.09.28 01:06:59
*.70.168.60

재밌게보셧다고 하시니 딱 300원만받겟습니다 입금해주세요 *^^*

(━.━━ㆀ)rightfe

2012.09.28 01:07:56
*.147.229.4

연변말투를 보아하니 보이스 피싱이군요!!

clous

2012.09.28 01:04:32
*.64.75.85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그래도 축하합니다. 이사 가고싶은데 못가는...

(━.━━ㆀ)rightfe

2012.09.28 01:05:48
*.147.229.4

드래곤만 다 팔아도 집한채는 사겠어요!!!! ^^ 췟 자랑쟁이~

clous

2012.09.28 01:12:00
*.64.75.85

나 죽거든 드래곤과 같이 묻어주... ㅡㅡ;;;

(━.━━ㆀ)rightfe

2012.09.28 01:49:45
*.147.229.4

바인딩은 저한테 남겨주고 가세요! ㅋ

뾰로롱뽀더

2012.09.28 01:11:24
*.36.103.223

아... 이사...
어릴때 이사를 자주 해서 말만 들어도 몸이 힘들어요ㅎㅎ
고생하셨어요~
애기가 새 동네에 적응했다니 다행이네요^-^

(━.━━ㆀ)rightfe

2012.09.28 01:12:39
*.147.229.4

체리쥬빌레하나면 울음을 뚝!!! 나중에 먹을것 잘사주는 남자한테 혹~하면 안되는데요..ㅜㅜ

뾰로롱뽀더

2012.09.28 01:15:47
*.36.103.223

먹을거 사주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다고 배웠습니다ㅋ

(━.━━ㆀ)rightfe

2012.09.28 01:50:04
*.147.229.4

저도 그렇게 마눌님을 꼬셨...^^;;

코피한잔

2012.09.28 01:22:20
*.208.204.253

고생하셨습니다..떡 주세요~~

(━.━━ㆀ)rightfe

2012.09.28 01:28:37
*.147.229.4

안그래도 마눌님에게 시루떡 돌리자고 했더니 구식이라며 비웃더군요..췟~!

시루떡이 을마나 맛있는데!!!

코피한잔

2012.09.28 01:51:18
*.208.204.253

막걸리떡 좋아합니다.. ^^a

(━.━━ㆀ)rightfe

2012.09.28 01:57:59
*.147.229.4

하얗게 부푼 술떡말씀하시는거죠? 아웅...배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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