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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이 발등에 스트랩으로 채우는 게 있고,
슬리퍼처럼 발을 넣고 종아리쪽을 고정하는 바인딩이 있던데,
장, 단점을 좀 알려주세요.
뒤로 채우는 바인딩이 좋다면, 메이저급 바인딩 회사에서는 왜 뒤로 채우는 방식의 바인딩은
출시를 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플로우... 잡아주는게 좀 느낌이 확실치 않다고할까요 그래서 못신겟더라구요 ㅋㅋㅋ
친한형은 플로우만 신고... 참 말로 쓰기 뭐하네요 ㅋ 느껴보시면 아실듯.
확실히 빠르고 편한건 in-up-go 시스템! 플로우 사에서 나오는 바인딩이죠. 버즈런에서도 이런 형태로 바인딩이 나오고 있구요. 빠른 착용이 가장 큰 장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선 잡아주는게 불안하다 어색하다.. 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구요 반대로 편하고 빠르고좋은것 같다. 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시스템인듯 하구요
사람들이 기존의 바인딩과 느낌이 전체적으로 달라 이질감을 느끼는듯하구요. 좋다 나쁘다를 말씀 드리기 보다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사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것 같다면 가셔도 무방합니다. ^^
바인딩이 발등에 스트랩으로 채우는 바인딩은 일반바인딩 이구요
슬러퍼처럼 발을 넣고 종아리쪽을 고정하는 바인딩은 플로우 바인딩 입니다.(뭐 다른회사제품도 있지만...)
플로우바인딩은 처음에만 셋팅을 끝내면 편하게 사용합니다. 1초면 끝나죠...
뭐~ 단점이라면 저는 없지만 처음사용하시는분은 셋팅이 어렵다고 하네요~
현재 플로우 바인딩만 5년 사용중인데...플로우바인딩이 너무 편해서 다른바인딩은 못 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