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으로 시즌권자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관리가 좀 안되었죠. 사람들은 미어터지고... 

리조트에서 서울행은 예약을 늦게하거나 깜박해서 못타시는 경우도 보았고요;

그리고 비시즌권자도 셔틀 무료라는 것이 공지가 매우 늦게 나갔습니다.

저도 시즌 다되서 알게 되었던 거로 기억나네요.

시즌권자들은 셔틀 무료 혜택까지 있는 줄 알고 샀다가

아무나 다 무료라는 말에 허탈했었죠ㅋ

사건이라고 할만한게 하나 기억이 나는데..

귀가행 버스를 사전예약없이 타는 사람들 때문에 배차가 모자라서 예약자마저 탑승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야...

서로가 곤란한 상황이 됐는데 성우측에서 안일한 대응으로 욕먹은 사건이 있었네요. 

그 얘기가 아닐런지..

과연 올해 신안이 어떻게 관리할지가 걱정이 되네요

위 사건도 있지만...

친구가 안 왔다고 30분정도 늦게 출발한 적도 있어요

셔틀버스에 탑승고객에는 아무말도 없고, 동의도 없이 기사들 마음대로...미안하다고 한마디도 안하네요~

운전기사님한테 화장실이 가야한다고 말해도 휴게소에 안들리고 그냥 갑니다.

여러사건이 너무 많네요~셔틀기사 교육이 많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