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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턴이란 걸 처음해본...
보드 초보입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개인장비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지방이라 서울까지 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인터넷을 보다가 세트를 발견했는데..
어떤지 좀 봐주세요.
장비에 대해 전혀모르거든요.
겁이 많아서 아마 라이딩만 할 꺼 같아요.
작년에 턴도 3년만에 한거라는...ㅜㅜ
선택하신 제품을 보니 여성분이신가 보네요...
폴 프랭크는 원래 원숭이 디자인으로 유명하죠. 의류, 신발, 잡화... 특히 아동의류가 좀 유명하죠...
2011년에 콜라보로 스노우보드 제품을 런칭했나본데...
솔직히 초보가 쓰기에도 별로네요...그냥 아동용 데크로 나온걸 사이즈를 늘려서 여성용까지 만들었어요...
바인딩과 부츠는 이월로 사시면 가격대비 성능에 만족할 수 있겠습니다만.. 데크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묻답방에 여성용으로 검색해 보시면 그동안 여러 헝글러가 추천해준 좋은 데크 리스트가 많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데크는..몬지 모르기에...패스...
바인딩은 버튼여성라인중에 작년꺼중...하급으로나와있는데...음..플렉스가..말랑한걸보아..적합하지않습니다.
마지막 부츠는....글쎄요..부츠는 꼭 신어보여야 하기 때문에 이러타 저러타 할수가 없는거라서..
PS.셋트상품은 일단 추천을 안해드립니다..일단 보드샾에서 셋트상품은 값이싸면서 재고들이 많은걸 끼워맞추기로
파는 상품들이 많기 때문에 추천을 안해드립니다...
조금은 돈은 나가도 따로따로 구매를 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아마 다들 일어나시면 추천들을 많이들 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