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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1년도에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뮌헨에 거주하고있는 "특파원??" 훠훨 입니다!
자게나 문답이나 사진첩이나 장터에는 한차 시즌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분주하네요~~~~
너무 부러워요 , 여긴 뭐 그런건 쥐뿔도 없네요!!
고작해봤자 보드샵은 3개(goodstuf, planetsports, sportscheck)가 전부.....
하아................
그것도 전문 샵이 아니라 시즌때 마다 파는 용품이 바뀌는.....
가격은 같거나 비싸거나 싼거는 찾아보기 힘들고
현금으로 하는데 애누리해줘 이런말 했다가는 국제 망신당할까봐 엄두도 안나고
저번달에 프록스킨 살때는 10€ 할인을 받았죠
다행히 판매하는 친구가 제 가방에 부착되어있는 "WSF"와 "HCSC"를 보고 반가워했죠
그리고 남쪽한국을 초___금 좋아하는 친구라더라고요
여튼 여기서 10€ 엄청난 거임.....한국의 15000원 개념이 아니라능.....
또한 여긴 교통비도 비싸서 뭐 스키장 갈 엄두도 안나고
단 지금 올라가면 눈도 볼 수 있는데.........
황금 같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지폐나 만지작 만지작..........
돈은 점점 없고 교통비는 겁나 비싸고.......
아 저도 해일로 님처럼 캐나다로 갈껄 그랬나봐요........
랩업해도 흥이 나질 않는 밤에 푸념 늘어놔봐요..........
적어도 여기서 10 달러는 우리나라돈 1만2천원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로보다 싸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