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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브랜드의 치솟는 물가로 인해 해외구매까지 생각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올해 정가가 또 오르더군요)
모 브랜드의 정가를 보면 한국에 들여와서 파는 이월가 하고 거의 비슷하던데
(현재 달러환산했을때 얘기 잘못계산했을수도 있겠네요-.-)
실제로 해외구매를 통해 물건을 받게되면 소요되는 비용이 저렴할까요?
요즘 배송대행해주는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도 있더라구요
해외장비구매를 저렴하게 하실 수 있거나 조언주실 수 있는 분이 답변주시면 좋겠습니다^^..(힌트라도... 공부할게요..)
해외 배송 비추요.
저도 이베이에서 구매 후 배송대행을 해서 최대한 비용을 낮추려고 노력하는대요.
15만원이상은 관세부과되고요..
스포츠용품은 필수용품이 아니여서 특별소비세도 부과될 거고요..
배송료 등... 싸기는 하지만 그다지 많이 싸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배송중에 파손될 수도 있습니다.
포장을 잘하면 무게가 올라가 배송료가 올라가고 약하게 하면 파손될 우려가 있고...
그리고 국내에서는 유상으로 A/S받아야 한다는거죠.
저 역시 이베이서 데크 구입했다가 겨우 1-2만원 싸게 구입했지만..
약간의 파손이 있어 후회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할 것 같은데...
저는 이베이에서 1011 아토믹 알리바이 200$ 하길래 구매하려니
배송료가 거의 100$ 붙고, 관세가 4만5천원인가 붙어서
전체 거의 38-9만원 돈이 되더라구요...
확실이 원 가격 자체는 한국 샵에 파는 것보다 싼 거 같지만....
배송비+관세 따지면 가격은 메리트가 없는 듯............ 오히려 손해일 수도??
다만, 한국에 재고 없는 물건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게 장점이죠
1011 알리바이 저가격 될 줄 알았으면, 학동 샵에 1112 살로몬 오피셜 이월 풀렸을 때 그거 사는 게 나을 뻔 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