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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1

엄마한테 실망감을 드렸네요...ㅠㅠ

조회 수 508 추천 수 0 2012.10.02 19:28:41
꼬부랑털_스키보더 *.246.192.142

눈누난나 집에 와서 옷도 안갈아입고 지난주 로또번호를 확인해봤어요


으악 꽝이다!!! 라고 조금 크게 탄식을 내질렀는데 저녁준비하시던 엄니가 들으셨네요...


되지도 않는거 뭐하러 자꾸 사냐고 타박하시는데 평상시 말씀하시는거랑 발성이 다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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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박

2012.10.02 20:50:08
*.139.193.123

속으로는 많이 아쉬우셨을듯ㅋㅋ

체스터

2012.10.02 22:26:16
*.128.211.123

저도 매주 실망감을 드리지만 이미 발걸음은 로또방

하요하요

2012.10.02 22:49:34
*.246.73.254

5천원의 기부 ㅎㅎㅎ

말해라

2012.10.03 01:19:10
*.203.101.228

커피를줄인돈으로 로또를하고있는 저를발견해씀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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