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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학동 샵에서 스탠스를 좀 넓게 바인딩을 체결해줘서 바인딩 조절에 대해서 문의했떤 적이 있는 회원입니다ㅋ
오늘 시간도 있고 해서 다시 한번 나의 데크를 꺼내놓고 바인딩을 풀었다가 스탠스를 좁혀보려고 시도했는데...
나사를 뭘그러케 세게 조여놨는지 저의 힘으로는 풀 수가 없어서 GG
나중에 보드샵 다시 들고 가서 풀고 조절해야 할 거 같네요
아니면 기계 드라이버를 사야되나? ㅋㅋㅋ
흠....그런데 아래 사진에 ROME SDS라고 쓰여있는
롬 바인딩 디스크 위에 덮는 판에 이런 스펀지 성분으로 된 쿠션 같은 거....
빼려면 빠지던데 이거 빼고 타는 건가요??
아니면 바인딩 바닥에 껴놓은채로 타는 건가요??
그리고 바인딩 살 때 제품에 딸려온 부품 챙겨주잖아요... 거기에 보니깐
밑에 사진과 같은 말랑말랑 한 게 있는데 뭘가요?
뒷면은 종이로 돼있는데 떼네면 떼어내질 거 같아요... 그러면 끈적끈적한 면이 나옴
이거 스톰패드인가요????
드라이버는..
요런거 있습니다..
요거 E마트에서 만원도 안하거든요..
그거 사다가.. 하시면.. 큰힘 안들이고도.. 사용하시기 좋구요..
전동드라이버로 하시면.. 나사 다 빠가 납니다.. 조심해서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선택하실때.. 앞이 뾰족한거 사용하시면.. 헛돌면서.. 나사 빠가 나거든요..
2번째 사진처럼.. 앞부분이 몽톡한 걸로 사용하시면 .. 아무리 꽉 조여졌다해도..
잘돌아가고..
잘 풀립니다..
당연 빠가도 안나구요 ^^..
PS 빠가라는 표현을 써서 좀 그런가여?? -_-;;
가스패달 스폰지같아용 단연히 그대로 쓰시구 스톰패드 맞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