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과 150 고민하시는것보다 152는 체감상보다는 심리적인 차이가 훨씬 클거에요

5:5로 사용하실거면 148로 낮추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2cm 차이가 생각보다 큰가보네요...

그리고 Capita indoor는 제일 작은 사이즈가 150이더라구요

음.. 전올해 라이딩만할 계획이라 8Cm늘었는데 살짝 걱정이 돼네요..ㅋㅋ

사람은 적응하기 마련~~^^

첨엔 차이를 많이느낍니다.

저는 데크길이가 들쭉날쭉한데요,, 166 ->162-> 164->159 이렇게 한시즌에 하나씩 바꿔봤습니다.

아무래도 트윈/디렉셔널 차이도 있고 스탠스 차이도 있고, 최근에는 캠버차이도 있고,, 하지만 금방 적응되고요,,

시즌말에 저는 추억을 벗삼아 예전데크 한번씩 타보는데요,, 이상하게 옛날데크는 낯설지가 않더라고요~ㅋㅋ

결론은,, 새데크는 적응하면 자기것이 된다는,,^^

152  괜찮아 보이는데요...

마음은 150사이즈 이지만150 사이즈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152보다는 비싼거 같더라구요

2cm 차이가 어느정도 체감차이가 있을지 감이 안오긴하는데 구하기 힘든 사이즈 만들어서 탈수도 없고ㅋ

어쩔수없이 먼저 구할수 있는 사이즈로 구입해야 될거 같아요ㅎ

69kg 이면 150 한계체중 오바인걸로 아뢰옵니다

저도 한계체중 때문에 데크 구입 할때 고민좀 했었는데요...

뭐 결론은 너무 터무니 없는 차이가 아니라면 큰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브랜드 마다, 데크 마다 한계체중 정보가 다 다르고, 어떤 것은 그런 정보조차 없는 것도 많더라구요. 즉 제조사에서 직접 표시한 가 없는 경우도 많다는 거죠. 

한동안 구글링 하고 질문하고 여기저기 알아 보니 150 미만 의 경우는 평균적으로 65~70 정도를 한계 체중으로 보고 있고 150 이상은 70이상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69kg 시니까 장비에 옷에 이것저것 다 해도 72~3정도 될거 같으신데 150 이라면 그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될것 같습니다.

2센치 차이 저는 그렇게 크게 못 느꼈습니다.  앞 뒤로 1센치 차인데요 뭐..

56 - 60 - 57 - 55.5 - 56 - 54 -53 -54 -55 이렇게 바꿔 왔습니다. 작년엔 세대 타다 팔고 팔고 팔고 .;;;

한두번만 타보면 금방 적응하죠.. 

전 소프트하고 하드하고의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