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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없는 뚜벅이 입니다.
약속의 땅인 용평을 베이스로 주저없이 정했다가,,, 시외버스 가격에 놀라.. 바꿀지 고민하고 있는 1인입니다...
원주에서 셔틀 있는 곳이 성우, 오크, 대명, 휘팍 정도인 것 같은데, 인파 때문에 용평으로 정했기에 딱히 성에 차지 않는데요.
어디로 가는 것이 가장 낳을까요?? (주중에도 타고 주말에도 탈듯 합니다, 주 2~3회 정도)
흐헝 ㅠㅠ 용평에서 몇년전처럼 원주셔틀 만들어주면 될텐데 ㅠㅠ
이렇게 하면 좋긴한데 같이다니는 분들있으시면 같이 셋팅을 하시는게 좋죠.
저도 오크전일은해놨는데 휘팍 전일을 하고싶어서 같이 타는 친구들 꼬시고있어요...ㅠㅠ
전 셔틀은 한번도 안타봤고,,, 자차로만 다니구요. 자차가 시간의 구애를 받지않는다는 편안함 때문이구요.
원주에서 성우가는거나 오크가는거 시간상으론 같지만 톨비+정신적 안정감+주유비 로인한 오크승, 좀빨리달리면 휘팍도 40분정도에 끈을수있다는것에
오크+ 휘팍이 좋을꺼같아요.
1주일에 한두번꼴로 가는분들이아닌 한달에 20번정도 가는분이라면 이런셋팅이 좋을꺼같구요.
물론 원주분들이라면 한달기준 기본 20번이상은 다니시니까. 이런셋팅이 유용하지않을까 합니다.
성우원주셔틀잇나요? ㅋㅋ 성우로 정햇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