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님 고생 하셨습니당 ~ 뚜 러 -ㅁ-

아빠나 큰 아들이 뚫어주니까요 ㅋㅋㅋ

맛난거먹었는데...ㅠㅠ

보통분들은 잘 모르세요. 변이 얼마나 기름졌는지... -_-;;; 만져보면 알... 아... 요...

휴지보단 다른거때문에 막히지 않나요??
요즘엔 싸구려라도 휴지가 좋아서 물에 잘 풀어진다던뎅

사람마다틀린거같아요 보여주기과시를좋아하는사람는 휴지통에 숨기고싶은사람은 변기에... 아 이게아닌가!! ㅋㅋㅋ

이제부터 댓글 10개이상 주고받으면 사귀는걸로~

여자들은 생리대 같은거 버려야되기때문에 작은 통 하나 마련해두면 되지만
(그 덕분에 여자화장실에 가끔씩 변태들이 잠입할 수도 있다는... ㅋㅋ)
<<== 자신의 흔적을 변태들한테 들키기 싫으시다면 집으로 가져가는 센스가 필요할 듯...

남자화장실은....
꽁초를 버리기때문에 역시 작은 통이 필요한건가..

지금 전세계적으로 휴지통때문에 미개한 나라라고 낙인 찍히는 중인데... ㅋ

하긴.. 똥싼빤쓰 처리할 휴지통이 있어야할지도...


작년이던가,,,

절대로 안 막힐거 같은 안방 변기에 쇠수세미를 가족중 누군가 빠뜨리는 바람에,
죽어도 안내려간 적이 있었죠.

코일같은 거 뚫는 기구를 살까하다 돈이 아까워,
그냥 변기 깨부수고 드러낸 다음 쑤세미 구멍에서 빼내고 백색시멘트 다시발라준 적이 있었죠.
(돈은 적게 든건 사실입니다.
기존꺼 깨버리고 다시 새로 바른건데.. 백색시멘트 3천원이던가.. ㅋㅋ)

난생 변기 처음 깨부숴봤네요.
(저 원래 이런 거 하는 업자도 아닌데.. ㅋㅋ)

사실 변기를 깨부순게 아니고 밑에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변기 고정시켜주는 백색시멘트였습니다.

깨는것도 일이더군요.. 변기 안 깨지도록 잘 해야됩니다.
쇠쑤세미는 직접 사고를 낸 장본인인 제 아빠께서... 손수 빼내는 기념식을 치뤘습니다.
(막힌 변기에 재차 일을 보신 엄마로 인해 쇠쑤세미는 말 그대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