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물론 자기입장에선 울화가 치밀겁니다. 게다가 상대는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후배. 

자기자신이 왜소하게 느껴지겠죠. 뭔 말을 해도 2012년 국위선양의 아이콘 후배편 들어줄 사람들이 줄을 섰다고 생각하겠죠. 

그렇다고 자살할 생각까지 하는것 그리고 미국으로 가버리겠다는 생각을 하다니. 예술 하는 분들은 

감수성으로 예술성을 발휘하지만 그만큼 너무 연약해서 자신도 베일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죠. 

문제는 곧 이어질 진실게임인데. 표면적 진실은 이미 드러나있으므로 

00 나쁜놈이네 쪽과  뭐 그정도는 다들 했잔아. 그런거 가지고 욕하고 오버하는게 더 이상한거다 라는

양쪽으로 갈리겠죠. 

과거에 안한것까지 '이거 니가 한거지' 라고 씌우고 그걸 가지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쑤군덕 대는 진흙탕까진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엮인글 :

숭숭숭

2012.10.07 16:12:52
*.217.2.242

그 분 공황장애라는 지병이 있어서....

심적으로 질환이 있는 분이라 자기 스스로 컨트롤 하기 힘든 듯 해요

안타깝죠 멋진 일 좋은 일 많이 하는 분인데

drumbaby

2012.10.07 16:18:04
*.48.188.242

그러게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맛스타3

2012.10.07 17:03:52
*.250.128.207

잘나가면 어떻게든 끌어내린다...우리나라 정서가 아닐까요?
근데 "김 과 싸"의 현재 관계는 실은 김이 싸를 끌어내릴려 한다기 보다는
언론에서 기레기들이 자꾸 그렇게 조장하는것 같습니다.

김은 그런점에서 더 속상했던거 같구요~
어떻게든 이슈를 만들어서 먹고사는 기레기들이 많은데다가
국민정서상 포지티브 보다는 네가티브에 더 관심을 가지는데서 비롯된 난장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확대 재포장이 너무 난무하는것 같습니다.

똥덩어리다

2012.10.07 18:26:43
*.19.185.42

둘 사이에 어떤일이 있었게지만, 가장 큰 문제는 언론이죠..

DearLiar

2012.10.07 19:49:29
*.50.145.61

뭐, 싸이 공연 끝나고 밤새 김장훈 입원해있는 병실에서 같이 있었다는데요.
다음날 부산공연은 당일 출발하기로 일정 미뤄놓고, 파닭도 시켜서 같이 쳐묵쳐묵했다는데~
근데 김장훈 입원후 또 올린거 보이니까 재시도 어쩌구 하는거보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거 같은데, 파닭시켜서 싸이랑 하하호호 헤헤헤하면서 먹었을지는 의문.

와플곰돌이

2012.10.07 19:52:18
*.70.10.79

암튼 그분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자랑스런 몇안되는

대표가수중 한명인데....

약물치료라도해서 빨리 완쾌됬으면

좋겠습니다 ^^

같이타는형

2012.10.07 20:35:13
*.36.135.147

설래발 치는 언론이 문제죠. 김씨 지금까지 선행을 보면 절대 까서는 안되는 멋진 분 입니다.

호9

2012.10.07 20:39:09
*.179.175.187

독도 횡단하고 강릉아산병원 입원했을때 지인에게 물어봤더니 상태가 아주 심각한 수준이더군요. 마지막 단계의 약까지 사용하는 극히 위험한 상태더군요. 진위여부를 떠나 정신이 극도로 약한상태인데 나쁜일이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나쁜일이 생겨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상태입니다...
나이도 진짜 소문처럼 50살 이더군요....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mmm911

2012.10.08 02:56:22
*.64.57.151

저도 언론이 문제다 한표 !

mmm911

2012.10.08 02:56:22
*.64.57.151

저도 언론이 문제다 한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9537
55657 키스를 많이 하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7] 꼬부랑털_스... 2012-10-07   532
55656 애니팡이 먼지 참... [9] 겸사마 2012-10-07   664
55655 웅플 없었으면 어쩔뻔했을까요 [26] 침오빠 2012-10-07   1066
55654 올해 유난히 데님이 강세인듯 해요~ [10] 장고둥 2012-10-07   890
55653 한심한.. 에효.. 작은거에 더 목숨걸어 징쫘!! 짱나!! ㅡㅡ^ [24] 막대기 2012-10-07   626
55652 여긴 제부도입니다 근데 .... [7] 파우더보딩 2012-10-07   424
55651 출근준비~ [46] 미쓰별 2012-10-07   515
55650 F1 일본그랑프리~~~ [11] eli 2012-10-07   478
55649 조금있음 단체 샵투어하러 가는데.. [4] 통보드 2012-10-07   532
55648 하아 지름신을억누르고있어요.. [3] 김헝글솔로 2012-10-07   282
55647 this is 학동 [8] 존바바토스 2012-10-07   783
55646 망할 아이폰5....... file [22] BUGATTI 2012-10-07   1365
» 어느 가수의 자살미수를 접하며. [10] 스팬서 2012-10-07   1170
55644 오늘 날씨 맑음...떠나고 싶다!!! [3] 생긴거하곤 2012-10-07   257
55643 오늘 여친집에 인사갑니다 [18] 프레디오버 2012-10-07   1148
55642 학동을못가니.... [3] 말해라 2012-10-07   911
55641 학동갑니다. [5] -D C- 2012-10-07   436
55640 감지 아머스킨! [5] 기억속에만 2012-10-07   652
55639 데크 무료로 드립니다! [13] 임흥흥 2012-10-07   1067
55638 겨빨파요? [15] 은평구곧보더 2012-10-07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