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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전부터 혼자 의문을 가지고 있던건데...묻답엔 어울리는 질문일지 모르겠네요ㅎㅎ
제가 타보진 않았지만 라인업상 에이전트와 오피셜을 비슷한 라인의 데크로 보고 있는데요
에이전트는 락커가 나오고 주변분들도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오피셜은 락커가 나오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나오면 좀 팔리지 않을까 싶은데ㅎㅎ
살로몬 라인업을 대충 보면 , 정캠 올마운틴 , 정캠 라이딩 , 역캠 파우더 올마운틴 , 역캠 파크 , 제로캠 올마운틴 , 제로캠 파크 요정도로 될꺼같은데요
헝글과 외국에서 바라보는 데크 성향에 대한 관점에 차이가 있지않나 싶네요.
외국에선 U역캠쪽을보면 파우더 라이딩에 대한 이점을 부각시킵니다,정캠에 노즈&테일만 락커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크들도 상당히 많구요, 자연설에서 U역캠은 분명 파우더에서 큰 장점이겠죠
반면 우리나라에서 U역캠은 파우더 라이딩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파우더에서 탈일이 거의 없기때문이겠죠...
살로몬에서는 각 용도에 맞는 라인업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봐집니다,똑같은 정캠이라도 SHAPE에서 구분을 해주고 있으니까요, 단이 우리나라에서는 그 용도에 선택폭이 좁다라고 봐지구요.
U역캠데크, 제로캠 상급이 있는데 일부러 오피셜 캠버를 바꿔서 출시하는거는 회사차원에서도 비효율 적이겠죠.
오피셜 역캠버전을 내놓는다면 다른 라인업을 없애야 겠죠
오피셜의 아래등급인 드리프트에서는 라커모델이 있었는데... 오피셜엔 없었나요...
오피셜 자체가 정말 말그대로 올라운드 용이기 때문에 정캠을 포기할수가 없는 것이겠죠.
또 에이전트가 오피셜과 같은 라인업이라는건 가격대가 비슷해서하는 얘기인거 같구요
실제 타보면 굉장히 틀립니다. 플렉스부터가 에이전트가 훨씬 하드합니다.
오피셜이 그라운드 트릭부터 라이딩까지 모든것을 고루 어느정도 만족시킨다면
에이전트는 라이딩과 키커에 조금더 안정감을 보여준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면에서 본다면 에이전트 라커의 수요가 상당히 있을것으로 롬에서 판단했다는 얘기겠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름 자체가 오피셜 official 이기 때문에 락커가 없지 않을까요??
official... 공식적인... 이란 뜻이자나요.... 어떤 기준이 되는 공식적인 건데 정캠만 나오지 않으까 하는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