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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가난한 보더입니다....
첫장비인 10년에 구입한 0910테크나인 티머니 데크를 타고 있습니다.
(180/88 사이즈에 데크길이는 157 입니다.)
시즌당 20회 정도 출격으로 2년동안 타고나서 1213시즌을 앞두고 바꾸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올해는 타게 되었지만 내년에는 기약이 없어 지금 타고 있는 데크를 그냥 탈려고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엣지관리(깍는 작업인건 알고 있는데 이름을 잘 몰라서요...)에 자꾸 눈길이 가는데요 그 엣지관리를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지..
왁싱하고 관리만으로 새것 같은 기분을 잠시라도 느낄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도저히 저 데크는 이제 바꿔야 한다고 생각되시면.. 과감히... 저렴하지만 비슷한 성능의 데크를 추천해셔도 좋을것 같고.....
참고로 저는. 트릭이라곤 깔짝 거리는 알리뿐... 그냥 그날 중상급정도에서 카빙이라도 잘 되면 만족하고 타는 그냥 독거보더입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엣징 하시면 느낌 달라집니다
딱히 다른 문제만 없으면 확실히 잘박힌다는 느낌 받으실거에요~
그것이 새것의 느낌일지는 저도 잘..^^;;
근데 전 새 뎈 타는 느낌 나더라구요....
약간의 변화를 추구하신다면 엣지 각도 변화도 생각하시고 맡겨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