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거부터..

http://www.scribd.com/doc/64948256/Tokyo-Hotspot-soil-analysis

여기에서 Spectrum & Activity Analysis에서요..

Am-241 이라는 글자가 보일겁니다.

아메리슘은 플루토늄이 과다노출된 이후, 이게 붕괴된 패턴..

그것의 표지물질..

이게 검지가 된거였지요.

사실,

처음에 후쿠시마 원전터졌을때,

한 대학생이 줄줄이 원전사고에 대해 뭔가 글을 썼을때,

이 친구는 거의 스타가 되어있더군요.

http://cogs.egloos.com/2734281

그사람블로그에 가서,

말도안되는 소리하지 말아라.

뭔가 어설프고 잘못알고 있다.

이소리 하면서 글내용을 대폭 수정하게 한사람이 저입니다.

그후,

그친구에게,

일부는 알라스카와 샌디에고쪽으로,

대부분은, 태평양한가운데 pacific gyre 쪽으로 쓰레기들 집합할거다.

라고 그친구에게 알려준것도 접니다..

또,

해초 뭐 이런거는 괜찮을거라고 쓴글에 발끈해서,

잘알고 쓰는거 맞냐..

BCF(bio accumulation factor ; 생물농축계수)가 높을거다..

그리고 압력장비를 만져본경험이 있던터라,

물의 포화압력 70기압 넘어가면 분명 웬만한 압력용기는 터질거고

70기압 도달하는 온도는 약 300도 정도일거다..

그온도 넘어가면 언제고 터진다..

제발 비논리적으로 글쓰지마라..

다른글같으면 웃고넘기겠지만,

지금 너의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논리적으로 맞지않는 부분이 여럿 존재한다.

해서 그 친구글에 줄이 죽죽 가게 만든 장본인이 접니다.

제 지적이후 그 친구글에 줄이 여럿가있더군요..

실은,

저.

해양학전공했고,

해양학하면,

기상자료나, 해수이동관련자료.

이런거 못읽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전공이 해양학입니다..

(고3때 고기잡으러 가는과인줄 알고 지원했지요.. 이런애들 대입면접때 매년마다 몇명씩 나옵니다.)

홋카이도요..

돈줘도 안갈거같은데요..

그냥 그렇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