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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하고픈걸 다 해보자는 생각에
요번에 지른게
플랙스 2 짜리 데크
유니온 바인딩
하이원 시즌권
씨뻘건 바지
연두빛 톨티
하늘색 헬멧
이었는데..
오늘 라식도 검사 받고
수술날자 잡았습니다.
안경끼고 고글끼는게 너무 불편하고
습기도 차서 고생이었는데
그냥 하는김에 싹다 지르고 있습니다.
하... 저 잘하고 있는거죠?
수술 이쁘게(?) 잘하세요~ ^^
보드같은거 타실꺼면
라식보단 라섹을 추천드리는데...
라섹은 할때 안아프고 이틀짼가 사흘짼가
보호용 렌즈때메 아주 미쳐버릴거같던데요 ㅋㅋㅋ
라식보단 라섹을 추천드리는데...
라섹은 할때 안아프고 이틀짼가 사흘짼가
보호용 렌즈때메 아주 미쳐버릴거같던데요 ㅋㅋㅋ
글세요... 저도 렌즈끼고 보드 타고 웨이크 타는게 너무 불편하고 싫어서
작년 추석에 라식을 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후회하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1년 지난 현 시점 시력이 양쪽 모두 0.8 정도에 불과 합니다.
제법 큰 강남의 안과에서 한 수술이고, 안과에서 시력체크 하면 1.2가 나온다 하는데,
대학병원 건강검진 가서 체크하면 0.8 정도 입니다.
뿐만 아니라, 워낙 대부분의 라식 수술자가 겪는 것이라 분명 '부작용'임에도 부작용 이라고
말해 주지 않는 것들.. 야간 빛번짐, 눈 시림, 이물감, 야간에 특히 안보이는 점 등등...
야간 빛번짐의 경우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 지는 것일 뿐입니다.
한번 더 고민해 보세요...
작년 추석에 라식을 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후회하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1년 지난 현 시점 시력이 양쪽 모두 0.8 정도에 불과 합니다.
제법 큰 강남의 안과에서 한 수술이고, 안과에서 시력체크 하면 1.2가 나온다 하는데,
대학병원 건강검진 가서 체크하면 0.8 정도 입니다.
뿐만 아니라, 워낙 대부분의 라식 수술자가 겪는 것이라 분명 '부작용'임에도 부작용 이라고
말해 주지 않는 것들.. 야간 빛번짐, 눈 시림, 이물감, 야간에 특히 안보이는 점 등등...
야간 빛번짐의 경우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 지는 것일 뿐입니다.
한번 더 고민해 보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