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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아파(협심증,부정맥,관상동맥경화)서 11월 중순에 퇴사를 하려고합니다.
그동안 원인모르게 좌측 가슴이 아프기는했지만 심하게 아프기 시작한건 지난 여름 6월.
1차 병원에서 진료결과 위에적은 병명이 진단되었습니다.
진료의사께서 빨리 혈관조형술로 조치를 하자고 하였으나(2~3일입원 수술처치)
회사에서 몸을뺄수없어 미루다가 다음달에 퇴사하면서 처리하고자 계획하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신병으로 인한 퇴사시
사직서상 퇴사사유에 권고사직으로 적용이 가능할까요?
또한 실업급여 신청대상이 될수있을까요?
첫입사한 직장이라 다른사람들 퇴사서류만 본사에 올려봤지(대부분 개인사정)
제가 사직서를 제출하는건 처음이라 조금 당황스럽고 혼란스럽네요.
퇴사후 몸을 추스리는게 우선이고 아직 다른회사나 진로를 생각하지못하고있습니다.
헝글분들께서 겪으신 경험담이나,사례를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나 업무가 맘에 안드시는거 아니라면
일단 한두달 병가 신청해서 몸조리 하신후에 퇴사여부를 결정하시는게~
그리고
이글 참조하심이
권고사직은 실업급여해당은 되나 글쓴님 퇴직사유와는 맞지 않으니 회사담당자와 잘 얘기하셔서
권고사직으로 처리부탁하셔야 할듯 합니다...
왠만하면 해주실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