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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 시즌권을 사볼까??
" 아냐...자주 가봤자 장비 빌리는데 돈 나가니까
" 올해는 장비를 사고 내년에 시즌권에 도전하자 !
그렇게 장비를 사려는데...
"중고장터가 있네...열심히 눈팅해서 싸게 사야지!!
그런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가격이 올라가네요
" 부츠는 편해야 하니 직접 신어보고 사야지 ( 학동역에서 이것저것 신어보다가 제일 맘에 들어산게 살로몬 다이얼로그. 지름의 시작 )
" 와 바인딩에 꼿혔어, 이왕 사는거 신상품 최상급으로 사야해, 대신 다른걸 싸게 살꺼니까 ( SP바인딩만 45만원 )
" 중고 직거래로 보드를 사려면 가방이 필요하네..... 허리가 안좋으니 가방처럼 등에 맬수있는....( 버튼 가방 그나마 싸게 5만원 )
" 와 아무리 찾아봐도 중고에는 이쁜게 없어 ( 결국 데크 성능과 디자인 둘다 마음에 드는 거 신상 구입 )
" 보드랑 데크랑 때깔이 좋은데 작년에 입었던 자켓이 너무 펑퍼짐했었어 ( 15만원 가격대 찜꽁 중ㅋ.ㅋ)
결국
시즌권에서 시작한 겨울 준비가
장비 구입 100만원 돌파하였습니다 ^0^/
그래요....
이왕 사는거 좋으거 사서
한 5년 타야지요
....
그런데 매년 왁싱도 해야하네요
항상 반복되는 여기에 쫌만보태면 쫌만보태면 쫌만보태면
어느덧 잔고는 0으로 수렴 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