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김장훈,싸이 사이에 끼어들어 분란을 일으키네요.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는데 점점 진흙탕으로 빠져듭니다.
기부천사 김장훈도 처신 제대로 못하는거 같고
국제가수 싸이는 너무 경황이 없는지 대응이 좀 미숙해 보이고
제가 진짜 두 가수 모두 10년 넘게 열렬한 팬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양측 입장 다 들어봐야 뭔가 판단이 설듯 하고
김장훈도 힘들겠지만 싸이도 4억 공연에 뭔 예술가 나부랭이가 고소한다 어쩐다 악재가 겹치고..
정말 세상은 내맘 같지가 않군요.
아직 보류해뒀으면 하네요.
그동안 2580때나 그 이전 9시 뉴스데스크 때부터 양심기자로 소문난 이상호 기자가 왜 그랬을까요.
개인적으론
이기자가 집적 올린 글 전문을 보니,
감정에 호소 한다는 느낌도 분명히 있었지만
필요없는 발언은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