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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는분 없구요 ㅠㅠ 외롭게 지방에서 혼자갑니다


솔직히 친한분도 없구요 그냥 자게에서 눈인사 할정도져


선천적 소녀심성 증후군 이라서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유부남이아서 더더욱 보이지 않는 벽에 있어서


다가가기 힘들어요 ㅠㅠ



저 같은 최악의 조건에서도 참석하거든요


용기내셔서 꼭 오세요 


한쪽구석에 제가 오갈때 없는 우리같은 분들만 모이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단  유부남은 인원 초가니 딴자리 알아보세요 유부녀까지는 환영





엮인글 :

(━.━━ㆀ)rightfe

2012.10.10 02:17:07
*.147.229.4

저랑은 인사도 안하실 기세!!!! ^^;; 이글 캡쳐해서 사모님에게 전송 완료!

허슬두

2012.10.10 02:19:56
*.238.173.51

원래 사석에서는 유부남이랑 섞이는거 별로거든요

근데 울 라페님은 애들 혼사도 있으니 특별히 시간내볼께요 ^^

농담이구요 같이 팔짱끼고 꼭 붙어 있을 꺼에요 ㅋㅋ

(━.━━ㆀ)rightfe

2012.10.10 02:21:00
*.147.229.4

그럼 고기 구워주세요! 저 어지러워요..

허슬두

2012.10.10 02:24:51
*.238.173.51

육즙이 살아숨쉬는 고기를 드셔 본적 없죠?






저도 없어요 . 근데 한번 시도 해볼께요

(━.━━ㆀ)rightfe

2012.10.10 02:38:00
*.147.229.4

혀를깨물어서라도 육즙 리엑션을 보여드리죠!!

와플곰돌이

2012.10.10 02:19:55
*.213.70.169

저도 한쪽구석에 자리좀 예약해봅니다 ㅠㅠ

허슬두

2012.10.10 02:20:43
*.238.173.51

우라페 좌와곰 해야 하나요?

(━.━━ㆀ)rightfe

2012.10.10 02:21:23
*.147.229.4

라페와 곰!

마른개구리

2012.10.10 02:25:10
*.201.162.122

유부들 대화에 댓글달기 시르다 ㅋㅋ

허슬두

2012.10.10 02:56:24
*.238.173.51

아저씨 이러기에요?

우린 다음주에도 봐야 되는거 알죠?

우울해여

(━.━━ㆀ)rightfe

2012.10.10 02:37:25
*.147.229.4

이용 안내 어기고 한번 불러봅니다! 형!!!!!!

마른개구리

2012.10.10 02:40:20
*.33.184.17

ㅠㅠ

저승사자™

2012.10.10 03:56:25
*.207.85.107

제가 가드려요?

비혁

2012.10.10 08:56:09
*.29.125.142

왠지... 이 구석자리 가면... 고기굽고 물건나르고.. 알바될 기세.. ㅎ

타쿠

2012.10.10 08:59:11
*.36.175.149

갈까 말까 엄청고민되느데..;ㅂ; 왠지 이글을 보니 가고싶어지네요~ㅎㅎ

논골노인

2012.10.10 09:08:36
*.246.78.249

이미 제 주변은 유부 포화 상태입니다
반경 오미터 안으로 들어오지 맛세요!!!

720도전

2012.10.10 09:12:00
*.192.182.16

부부 동반 모임? ㅋㅋ

배고파욤ㅠㅠ

2012.10.10 09:23:03
*.101.20.192

서울 태어나서 3번가본거같은데
큰용기를 가지고 상경해야겠네요 ㅠ 길잃어버릴까봐 걱정이네요

꽃언니

2012.10.10 09:46:01
*.148.127.193

유부남/녀는 제3의 성이라던데..

clous

2012.10.10 18:35:14
*.33.237.227

자웅동체인가요? ㅡㅡ;

밥주걱

2012.10.10 09:58:30
*.112.175.230

아아... 이런건 참석 해 줘야 되는데...사실 요즘 유부님들의 이야기가 궁금? 하다능... 눈팅족(아는분 한분없는),왕소심,말수적은 저같은 녀석도 낄 자리 있을까요..ㅎㅎ

인생은파도

2012.10.10 11:56:31
*.37.76.46

저도 낑가주세요~~ㅋㅋㅋ
유부 아니고~ 20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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