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그럼 그렇지..

조회 수 628 추천 수 0 2012.10.10 13:49:06

충성!! ASKY행보관님~ 개썰매왕 휴가 복귀를 신고합니다!! 충성!!

 

원본링크

http://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keyword=%EA%B0%9C%EC%8D%B0%EB%A7%A4%EC%99%95&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15478905

 

3주만에 헤어지네요?? 자작나무 절~대 아니구요~

 

헤어진 이유가 여친생일인데 바인딩에 데크를 원했는데 바인딩만 사줫다는게 발단이었다는거는 유머..

 

제가 나름 변명이지만 크리스마스 부산여행도 준비해야했고

3주만난 여자친구한테 바인딩에 데크까지 사주는건 돈지X 이라는 마인드인 남자라서요...

 

아무쪼록 올 겨울도 즐거운 솔로보딩 ^^ 히히힣

어제 새벽에 술먹고 들어와서 헬멧에 땟던 "소개팅가는길~ 양보해주세요" 솔로스티커를 다시 붙이고 잤네요^^

 

아.. 근데 밖에 비오나요?? 왜이리 눈앞에 습기가 차지...

엮인글 :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10.10 13:52:00
*.118.86.70

데크에 바인딩...쩌..쩔어~

조폭양이

2012.10.10 13:52:45
*.143.196.108

아... 위로를...

이잉수

2012.10.10 13:53:53
*.101.41.36

뭐가 생일을 노린게 아닐까 소설을 써봅니다.

♨거침없는보더♨

2012.10.10 13:57:06
*.33.246.72

데크에 바인딩이라.. 쫌... 심한듯..

I_AN

2012.10.10 14:00:26
*.135.150.145

이건 뭐 여자가 의도적으로 접근한걸로 보이네요
토닥토닥

인생은파도

2012.10.10 14:12:04
*.37.76.46

힘내십시오..

레드미라지

2012.10.10 14:12:50
*.168.157.66

곤지암 시즌권 사달라 하시지 그러셨어요... 아니면 다이네즈 보호대 풀셋이나...
남친 안전을 위해 그런거 하나 못사주냐고....
월동 준비하는데 그분 이번장사 공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소설을 써봅니다.

레드현

2012.10.10 14:21:17
*.146.203.1

헐... 뭐지. 생일 선물을 안사준것도 아니고, 원하는 선물 안사줬다고 헤어진다라.
뭐 한몫 단단히 챙기려고 생각했나 보네요.

요즘도 재정신 아닌 처자들이 많은가봐요.

미쓰별

2012.10.10 14:25:42
*.67.167.164

에....에? @,@ 힘내세요 토닥토닥 시즌전에 액땜한셈 치셔야 ㅜ,ㅜ
이미 사준 바인딩이 아깝네요

맹시무스

2012.10.10 14:26:26
*.212.249.20

잘 헤어지신거같네요.. 뭐 그런사람이.. 어이없는상황이네요...

Stimulus.

2012.10.10 14:29:57
*.7.194.192

뭐 사줬으면 어찌될지는 모르겠죠..
무튼 복귀신고 잘하셨네요 ㅋㅋ

뜨거운수박

2012.10.10 14:38:29
*.196.10.65

정말로 그 이유로 헤어지셨어요?
그 여자 납득이 안 되네 납득이......

ㅇㅇ

2012.10.10 14:42:04
*.241.147.32

생각했던 화대랑 액수가 안맞았던듯... 창X 한테 걸린 셈 치세요

reddawg

2012.10.10 14:46:36
*.52.8.14

여기서 우리는..
허슬두님의 위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허슬두 : 4주 후에 뵙겠습니다.

CoolPeace

2012.10.10 14:52:20
*.246.71.58

3주만에 데크랑 바인딩???헐 ㅋㅋ

재와이프는 제가 보드좋아한다고 하니 자기돈으로 보드복 샀는데

갑자기 울와이프가 보고 싶네요

염장이면 지송 ㅠㅠ

미X토끼

2012.10.10 14:52:59
*.124.106.147

박수

oneluv13

2012.10.10 14:56:07
*.36.134.206

병신력 돋는 전여친이었네요
축하

와플곰돌이

2012.10.10 15:00:55
*.70.11.137

갑자기 화성인바이러스 생각납니다
2년간 120명 1억선물
떡볶이먹자하면 이별통보

와플곰돌이

2012.10.10 15:21:45
*.70.11.137

바인딩 뺏어오세요 장터링

Gatsby

2012.10.10 15:06:17
*.62.164.119

서른줄이 넘도록 정신못차린 늙은 되장이네요.
그런여자는 냄새나니까 옹기항아리에 들어가야합니다.

테라77

2012.10.10 15:06:20
*.70.97.244

3주만에 저런걸 원하는 여친이라면 헤어지는게 답...무슨 거지근성도 아니고.

존심도 없는

앙큼한여우냥

2012.10.10 15:13:42
*.175.37.136

여친이라고 하기도...그저 올겨울 장비를 한번 건져보겠다는 심리 같습니다..

설상진상

2012.10.10 15:25:04
*.107.36.32

잘헤어지셨어요. 그런여자만나면고생만합니다.
모두그런건아니지만 저런여자들때문에 착하고 좋으신분들까지 안좋은편견으로 보게되지요
좋은사람만..
... 나는건 시즌 후로 미루세요. 쿨럭;;

꽃언니

2012.10.10 15:55:06
*.62.162.134

저런것들도 생기는데.
나는 남친 보드타라고 보드복도 사주고
장비도 지인들 통해서 싸게 사게 해주고
타자고 얼르고 달래서 우쮸쮸 해줬더니
시즌전에 동호회 들어가서 바람이나 피고 말이야.
아오
반칙이야!!!!

가루군

2012.10.10 16:48:00
*.10.243.243

언니님.. 댓글이 더 슬픔... ㅜㅜ

엘미나

2012.10.10 15:58:15
*.160.59.140

선물은 부담없는 선에서 주고 받고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받을땐 좋을지 몰라도 다시 줘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저승사자™

2012.10.10 16:06:00
*.70.31.173

1. 비로거로 쓰셨어야.....



2. 물먹는 하마 들여 놓으세요.

카젤느

2012.10.10 16:16:22
*.69.181.213

3주만에 선물도 주고 받는군요 왠지 문화컬쳐에 충격쇼크가 오네요

clous

2012.10.10 18:00:35
*.33.237.227

바인딩은 회수하신거죠?

타쿠

2012.10.10 20:28:33
*.36.175.149

절헌... 눈가가 촉촉해 졌네요..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36166
55859 겨빨파... 지금까지.... [15] 요이땅 2012-10-10   597
55858 rockstar 에너지 드링크 [7] TORSTEIN180 2012-10-10   411
55857 물품판매 양심자 [10] 프레디오버 2012-10-10   643
55856 겨빨파 내가 만들었다 ㅋㅋㅋ [12] 훈이짱 2012-10-10   653
55855 하이하우 캐릭터 우산 수령했습니다. file [13] 맹시무스 2012-10-10   654
55854 락커 삽니다 [5] 세르난데 2012-10-10   304
55853 하아~~ 정말 어려움 보드장 패션 ㅋㅋㅋㅋ [24] 강릉감자보더 2012-10-10 2 957
55852 잠시 뻘짓 좀;; [6] 소년왕 2012-10-10   239
55851 에어아시아 한일노선 취항하네요. 편도 2천원.ㄱㄱ [10] 테라77 2012-10-10   745
55850 ...카펫위에서 뻘짓중... [7] H환환 2012-10-10   262
55849 휴대폰 업계 종사자로서 휘팍SKT시즌권에 대한 고찰.. [18] 동구밖오리 2012-10-10   927
55848 시간 무척이나 안가는군여..ㄷㄷㄷㄷㄷ [1] 테라77 2012-10-10   242
» 그럼 그렇지.. [30] 개썰매왕 2012-10-10   628
55846 백만년, [46] yen* 2012-10-10   529
55845 1년만의 헝글접속 그리고 쪽지 [6] Weky 2012-10-10   365
55844 물품판매 양심불량자. [34] 내사랑간디 2012-10-10 1 830
55843 악! 기상청 모야!!! ㅜㅜ [11] 막대기 2012-10-10   483
55842 겨빨파 가시는 High1 베이스 이신분들 계신가요? [6] kindsir 2012-10-10   314
55841 여친님얘기...그리고 고마운 샾직원분...^^ file [41] 막대기 2012-10-10   1127
55840 요이땅님.. [6] 세르난데 2012-10-10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