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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긴 질렀는데

조회 수 311 추천 수 0 2012.10.10 22:01:22
공중날라삼단옆차기 *.62.164.178
학동으로 일 때문에 갔다가 그냥 들렀는데 내 지갑에 카드영수증이 한장 늘었네요

686 데님이 사고 싶긴 했는데 내 의지가 이렇게 약한줄 오늘 다시확인 아무래도 티아라에게 의지 교육을 받아야 할듯

거기다 물건 없으면 잘 안사는 스타일이라 예약이라는것도 첨 해봤네요

카드긁고 빈손으로 나오는 기분이란... 참 묘하네요....

예약하면 할인해 준디는 상술에... 그만 혹하고...

그래도 20프로 할인받고 산다는데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아 착한남자나 보고 저녁으로 라면이나 먹어야겠어요...

다늙어 데님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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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rightfe

2012.10.10 22:23:54
*.214.38.86

이쁘게 잘 입으시면 되죠 뭐~ 언제나 승자는 지름신인걸요

드리프트턴

2012.10.10 23:08:29
*.88.163.134

학동 그곳은 헬~!!!!

막쌍

2012.10.10 23:27:49
*.22.26.42

엇..저도 686데님 샀는데. 같은 물건 일까요? ㅎㅎ

저승사자™

2012.10.11 03:06:58
*.207.85.107

아직 어린 저에게 주세요


뿌잉뿌잉.

junchoone

2012.10.11 09:49:15
*.40.233.114

ㅋㅋㅋ 눈길을 주시면 아니되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갈수 있을까요..,

학동을 지나갈때는 눈감고 가야 합니다...,

아니면 신의 한수를 맞게 되니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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