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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거리가 짧지 않습니다.
왕복 3시간 반정도?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그래야되요.
퇴근할땐 서서가는게 대부분이지만, 아침은 그래도 앉아서 옵니다.
출근길 버스, 지하철에서 부족한 잠좀 채우려는데 (보통 다들 차에서 많이들 주무시잖아요)
도대체 그 아침에 핸드폰으로 뉴스,드라마 이어폰 없이 보시는 분들,
귓구멍이 막혔나~ 이어폰 꼈는데도 노랫소리가 쩌렁쩌렁한 젊은 츠자,총각들이 왜이렇게 많나요 ㅠ
아무리 째려보고 흠흠! 헛기침해도 제 소리가 들릴턱이 없지요 ㅠ
모르는 사람 툭툭 쳐서 소리 줄이라고 말하기도 참 그렇고....
이정도는 쎈스있게 알아서 이어폰 이용하고, 소리 밖으로 안새게 신경좀 쓰고 그래야되는거 아닙니꽈!
하... 오늘아침 지하철 4호선 옆자리 츠자의 방해공작으로 숙면하지 못해서
오전에 엄청 졸았음 -_-;;;;;;;
우리 모두 쎈스돋는 대중교통 문화를 만듭! 읭? ㅋㅋㅋㅋ
이히히~
바람도 차고, 손꾸락도 시리고... 겨울이 이제 오려나봐요~
그간 잠들어있던 에너지를 대방출!!! 해야되는데
남은 에너지가 음슴 ㅠ 아침에 그 츠자땜에 잠을 못자서 그런듯;;;
에너지좀 나눠주세요~
계단, 통로에서 아주 느리게 움직이게 사람들...
뒷통수를 한대 치고 싶은 마음이 울컥 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