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첫 장비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나름 서치해서 이것저것 찾아보았는데... 찾으면 찾을수록 점점더 어렵네요...
일단 가격은 80에서 100만원 정도 생각하고있구요.
데크 사이즈는 51이고 처음에는 살로몬 산체스를 보다가 가격 압박으로 포기했구요.
테크나인 이월상품으로 찾아보았는데, 역캠 및 평이 별로 좋지 않은 관계로 포기했습니다.
현재 데크는 K2데크를 추천받았는데, 디자인이 별로였던 관계로 보류했습니다.
롬데크 디자인이 좋기는 한데, 이월상품은 어떤가요?
바인등은 유니온 포스 와 살로몬 치프 중에 고민중이고요.
부츠는 살로몬 말라뮤트(?)혹은 32에서 팀투 혹은 이온 중에 고민이구요.
명확한 차이를 찾기가 어려워서 어떤 쪽으로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라이딩위주이고요, 추천을 좀 부탁드립니다.
차이점을 알려주시면 더 좋구요.
데크는 해골이나, 요상한 그래픽만 아니면 다 좋습니다.
조합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검색의 한계로 참다 못해 글을 올리네요... 어쩜 이리 주변에 보드 타시는 분이 없는지요...
부츠는 말라 이온 노스 디케이드 이용했고 올해 팀투 살 예정입니다.
적당한 트릭위주시라면 말라는 제외시키시구요...
아무래도 인터넷 구입보다 오프라인 구입이 좀더
적합한 부츠를 고르실 수 있으실겁니다.
저개인적으로는 하드한 부츠를 좋아합니다.
하드함은 말라>>팀투=디케>>이온 순입니다.
제가 발이 좀 예민한 편이고 전형적으로 발볼 발등이 넓고 높습니다.
말라가 제일 불편했구요. 초보자에게 가장 권하고 싶지 않은 부츠입니다.
이온도 잘 잡아주고 걸어다닐때
발의 편안함은 보장하나 라이딩 시에 저에게 맞지 않는 부츠여서 눈물을 머금고 입양보냈습니다.
사실 통증은 노스 디케이드가 가장 나았지만.. 발아픈건 여전하고.
팀투는 올해 신어볼 예정이구요.
데크를 보면 트릭 염두하시면 산체스는 좋은 선택이나 라이딩 위주라시니
올라운드 데크를 추천드립니다. 각사마다 대표하는 올라운드 데크가 있으니 천천히 가격별로 살펴보세요..
사실 바인딩이 제일 궁합보기가 쉬운거라 생각되네요.. 데크 부츠 고르시고 정하셔도 될 듯하네요.
신체 사이즈도 안 적혀 있어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
라이딩을 원하신다면서 산체스 151을 거론하시는거 보니
라이딩보다는 트릭을 고려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맘에 드는 데크가 없다면 롬 에이전트 고려해 보시고
바인딩은 치프, 부츠는 말라로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