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어제 동댐에 회사 유니폼 맞추러 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학동으로 후다닥 샵투어를 했습니다.

 

헝글 사용기에 올릴 리뷰를 쓸려고 사진도 다량 찍어왔는데,

 

신생 브랜드가 많아졌네요.

 

그리고 버튼이 이제 럭셔리 타령 못하게 되었으니,

 

스노보드 시장은, 살로몬, 나이데커 (예스, 슬래쉬 포함), 캐피타, K2 (라이드 포함)

 

그리고 롬 스노보드로 파이가 갈라져 서로 개성있는 테크를 자랑하며

 

치열한 춘추전국 시대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버튼......알류마이 플라이코어와 느려터진 신터드 WFO 비젼 베이스로 몇년 우려 먹을때,

 

알아봤죠.............

 

스노보드는 유행에 민감한 매니아 스포츠 이기 때문에, 혁신적인 테크가 없으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올시즌 보드 타는 것도 잼있겠지만, 마켓팅 전쟁을 바라보는 것도 잼있을 듯 합니다. ^^

엮인글 :

CoolPeace

2012.10.11 13:04:35
*.246.72.118

혁신의 선두 립텍이 빠졌네요 ㅋㅋ

제가 써서 그런건 절대아니구여 ㅋㅋ

Gatsby

2012.10.11 13:09:21
*.45.1.73

맞다.......머빈스 팩토리 (립텍, GNU) 가 빠졌었네요....ㅜ.ㅜ
립텍은 비싸기도 비싼데, 리뷰용으로 구하기도 힘들더라구요.

룡이

2012.10.11 13:08:52
*.246.70.133

맞아요 예전엔 버튼이 독보적이였는대 ㅎㅎㅎㅎ
지금은 미국 다녀온 원더걸스 같은 신세군요

헥토르

2012.10.11 13:17:06
*.37.208.172

언제쯤 장비의 차이를 몸으로 느낄까요...
하나하나 차이점을 알고 느낀다는 자체가 부러울 뿐..

Gatsby

2012.10.11 13:27:09
*.45.1.73

파이프를 많이 타게 되면 데크의 차이점을 잘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사이드 컷, 플렉스, 베이스 소재, 스트럭쳐, 허리폭, 엣지 마감 및 상태 등등...
모든 것에 민감한 것이 바로 하프 파이프니까요.....
파이프의 셰이핑 각도에 따라 선별하는 데크도 달라집니다.
대명 파이프에서는 단단한 캠버 데크,
성우 파이프에서는 다소 말랑한 제로캠버나, STD 캠락 같은 데크가 좋더군요.

저승사자™

2012.10.11 13:39:36
*.42.219.108

작년에 캐피타는 희소성이 있었는데

올해는 국민데크 될기세;;;;;;;

겨울은제대로놀아줘야대

2012.10.11 13:44:24
*.145.118.84

립텍진짜 갖고싶음...
올시즌 끝나면서 C2BTX사버릴꺼에요...

겨울은제대로놀아줘야대

2012.10.11 13:44:24
*.145.118.84

립텍진짜 갖고싶음...
올시즌 끝나면서 C2BTX사버릴꺼에요...

Stimulus.

2012.10.11 13:44:38
*.7.194.192

남동쪽에서 왜놈들이 쳐들어 오고 있는건 왜 빼셨나요,...

@,.@파랑

2012.10.11 13:47:55
*.136.211.177

아 요넥스 요?

@,.@파랑

2012.10.11 13:47:55
*.136.211.177

아 요넥스 요?

Stimulus.

2012.10.11 13:51:33
*.7.194.192

뿐만 아니라 많죠~ 아티스틱, 모스, 그레이, 진공 등등등~

BUGATTI

2012.10.11 14:52:08
*.83.44.6

올해...한국에서는 캐피타가 국민데크로 될듯 합니다 ㅡ.ㅡㅋㅋㅋ

칼스타일

2012.10.11 15:57:02
*.246.48.60

버튼은 발란스와 커스텀 X 만 떠오르는 1인!

그냥 요즘은 파크용 데크면 다 거기서 거기인듯요! 그 많은 회사꺼 다 타볼수도 없고 ㄷㄷ;;

요즘은 말랑하고 그라운드 트릭하기 좋은 데크가 선호되다 보니

오히려 파이프나 프리라이딩용 상급데크가 외면받는 현실!

몽쿤

2012.10.11 15:57:40
*.160.16.250

캐피타. . .한때 제 곁을 지켜주었던 좋은 데크죠. . .캐피타 보면 웬지 반갑다능~

몽쿤

2012.10.11 15:57:40
*.160.16.250

캐피타. . .한때 제 곁을 지켜주었던 좋은 데크죠. . .캐피타 보면 웬지 반갑다능~

1111

2012.10.11 18:04:39
*.247.149.100

버튼 발란스를 아직도 갖고 있는 1인. 명품인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668
55961 내일 퇴원인데 간호사를 사랑합니다 [97] 키커와사랑... 2012-10-11   1479
55960 AGAIN 2010 !!! file [14] 허슬두 2012-10-11 1 551
55959 슈퍼 에이트(Super 8)라는 영화, 정말 좋은 영화였네요 [8] 뻐꾸기알 2012-10-11   646
55958 제가 성우를 선택한 이유.......... [19] 침오빠 2012-10-11   834
55957 시간아 빨리좀ㅜ [8] 와우리시라소니 2012-10-11   247
55956 출혈이 큰 2012 3/4분기 [13] DearLiar 2012-10-11   597
55955 조금 이른 새벽반.. 아니 야간 출석부.. [10] 동구밖오리 2012-10-11   245
55954 일도 너무 많고 월급도 적고 짱나네요 [9] 세르난데 2012-10-11   629
55953 오늘 계탔습니다~~~ file [11] 성우라쿤 2012-10-11   693
55952 강촌 심야 시즌권 끈었는데.. 왜 헝그리보더엔 강촌은 인원이 없... [18] 앤드원 2012-10-11   772
55951 버즈런에게 바란다. [20] Gatsby 2012-10-11 7 1958
55950 어스투 셔츠 재입고... [8] 9할타자 2012-10-11   909
55949 휘팍.. 락커 양도 받아서 결재 했는데요 [7] 조조맹덕 2012-10-11   450
55948 안녕하세요. 버즈런입니다. [34] logxy 2012-10-11 8 1402
55947 헝글장터의 기본 [8] 까이유 2012-10-11   540
55946 외국인들이 강남스타일을 재밌어 하는 이유 [6] hamil 2012-10-11   752
55945 오랜만입니다 헝글님들 '-'* [10] 스틸라 2012-10-11   301
55944 두산 vs 롯데 준플 3차전... [13] 720도전 2012-10-11   305
55943 리버스 스윕 !!! [13] 허슬두 2012-10-11   339
55942 끝내자. [5] 5:19 2012-10-11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