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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느끼는 거지만, 스키장들이 왜 모지트에 일을 맡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작년 하이원 시즌권 옵션 콘도 이용권 사용할 때도 그렇더니...
이번에 콘도 + 호텔 숙박권 포함된 연간 이용권을 SKT 초컬릿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구매하면 10월 4일까지 웅진플레이도시 자유 이용권을 보내준다길래
친구랑 시즌 전 몸 풀러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계속 안옵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어제 전화를 해보니 모르겠다고 나중에 연락 준답니다.
오늘까지 기다리다 짜증나서 전화 다시 해보니
"그거 연기됐어요. 다음주에 보내 드릴게요."
어제 전화 받은 분이시라 제 목소리를 기억 하시는 것 같던데...
뭐 그 외에 아무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저: 어이가 없네요. 책임자가 누군가요?
직원: 담당 하시는 분 따로 있으세요.
저: 벙~ .....
아니 무슨 공지도 없고 마음되로 연기했다 하고 장난해요?
직원: 아... 네...
저: 벙~ .....
그럼 다음 주 언제 발송하나요?
직원: 음.... 잠시만요.
...
...
...
...
...
다음주에 보내 드릴게요.
그냥 전화 하고 있는 제가 한심한 것 같아 알았다 그러고 끊었네요.
모지트 저 업체가 잘 되는 이유가 뭘까요.
나이진 구석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락커 구매랑 콘도 사둔거 사용할 일이 걱정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