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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시즌놀이-
새로 산 넥워머와 반다나가 도착한 기념으로 1년에 3번 직을까말까한
셀카를 한번 찍어봤어요~♪♪♪
제 인생에 모자구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레드색상의 뉴에라가
장롱에 새뺑상태로 쳐박혀있었는데 (너무 튀어서.. 난 어둠의 자식, 어둠속의 다크니스)
보드탈 때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잠시. 물론 헬멧 안에다 함 써보고 나중에 판단하겠지만..
새로 지른 헬멧은 내일 도착하겠네요..
심지어 헬멧도 블랙~
내일 헬멧만 도착하면.. 올시즌 준비 97% 완료..
나머지 3%는 헬멧을 꾸며줘야죠..
오랜만에 일러스트레이터를 켜서 태깅 이미지도 만들고..
스티커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장바구니에 담고..
아~ 설레입니다.
그토록 기다린 겨울, 오늘은 어느덧 밤공기가 '춥다..'라고 느껴질정도로
급속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굳 밤 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뒤에 포스터: MC M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