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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슬슬 옆구리가 시려옵니다. ㅠ.ㅠ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서니 이러다 결혼 못하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까지 --;;

 

30대 초반만 해도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보냈더니 어느덧...30중반

 

가을 타는거 같아여.

 

어디서 참한 여자분을 만날 수 있을런지 에혀...

 

보드장에 손잡고 가고싶당..

 

낼 오전에 반차 냈더니 간만에 늦잠 잘 수 있어서 하는거 없이 인터넷 서핑만 하네여. ㄷㄷㄷㄷㄷㄷㄷ

 

썬팅  하러 낼 오전에 샵에 가는터라.

엮인글 :

(━.━━ㆀ)rightfe

2012.10.12 01:03:34
*.147.229.4

가을도 데크도 다 타라고 있는겁니다!! 힘내세요~

허슬두

2012.10.12 01:05:03
*.238.173.51

결혼했다고.. 와이프랑 손잡고 보드장 갈꺼 같죠??


현실은 진흙탕입니다 -_-;

저승사자™

2012.10.12 01:06:07
*.207.85.107

캡쳐했어요.

이제 이메일 주소만 알아내면 되겠네요.

(━.━━ㆀ)rightfe

2012.10.12 01:07:12
*.147.229.4

반띵! 합성의 논란이 있으니 증인!!

테라77

2012.10.12 01:08:15
*.5.29.240

글은 제가 올렸으니 제 쪼매 지분도....발 한쪽 담굽니다.ㅋㅋㅋ

샤까

2012.10.12 01:57:32
*.216.236.60

탑승

테라77

2012.10.12 01:12:21
*.5.29.240

듀오에서 끈질기게 몇년간을 전화하다가 최근에 다시 전화하네여...

서로 조건보고 결혼한다는 생각은 별로라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듀오 담당자도 정말 끈질긴건 알아준다는.

끼룩끼룩

2012.10.12 01:13:22
*.17.216.243

저도 외로우어요ㅠㅠ!!
썬팅은 진하게.. 간디작살....!!!

테라77

2012.10.12 01:14:33
*.5.29.240

전면 루마 피너클 50% 측후 스타 15% 할꺼라서여.

35%면 너무 진하지 않나여?

clous

2012.10.12 01:41:02
*.64.75.85

저도 한 가을 탑니다. 아주 죽음이죠.

(━.━━ㆀ)rightfe

2012.10.12 01:54:28
*.147.229.4

이왕 타는거 슬라이딩턴으로~

clous

2012.10.12 01:56:41
*.64.75.85

저는 다운 언웨이티드가 좋아요~

달타냥이

2012.10.12 02:37:59
*.117.119.135

저도 옆구리가 너무 시려요..ㅠㅠ 어디 착한 여자사람 없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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