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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쿠버에 거주하는 거시기 입니다.
다시 시즌이 돌아옴과 동시에 헝글이 생각나서 이렇게 찾아 오게 되네요. 게시판에 많은 글들과 작년과 제 작년에 봤던 비슷한 질문들이 묻답 게시판에 다시 올라오고 새 장비 소식도 들리고 마치 즐거운 잔치를 준비하는 우리들 같습니다.
올 시즌도 모두 무사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