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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씩 하는 큰 행사지요
고기와 술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 꼬옥 참석하려고 하는 행사인지라
매년 그렇듯 혼자서 입구에 들어갑니다.
매년 그렇듯 입구에서 회비를 내고 목에다 닉네임 네임 목걸이를 만들어 걸고
1차 모임 장소에 입장하자마자 남박사와 그의 여자친구를 만났고 스팬서 형과 라페님의 방가운 인사로 시작했습니다.
그외 많은 (치매끼가 있어서 일일히 말씀드리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반가운 분들과 소맥 1:1로 시작을 했드랬죠..
참고로 저는 유부라 많은 여자보더분들이 계셨지만
여자분들 있는 곳은 피하려고 했어요
어디선가 그분이 지켜보고 계신거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ㅎㅎ
1차에서는 첨 만났던 라임과 그 테이블에 계시던 분들과 많은 담소를 나누었고요
밖에서 필유형과 담소를 나누며 소백 1:1을 마시고 있는데 벌써 1차가 끝났다고 그러네요
2차... 가는도중 저는 소맥 1:1의 영향인지 저의 몸은 둥실둥실 떠다니며 어느새 2차에 와있었어요..
나이가 많은 나이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벌써 취해있었고요
리키형님 그린데이즈 고타나가 있던 자리에서 담소를 나누다
언제 집에 왔는지도 모르게
저는 집에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2차에서 행사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기억이 잘....ㅜㅜ
저와 인사를 나누었던 반가운 분들과 새롭게 알게 된 분들만나서 너무 좋았고요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여기 헝글 모임에 오시는 분들 전부 다 너무 좋은 분들이었어요
모든 분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소맥 1:1때문인거 같은...
참고로 저는 볼컴스노우 상콤스노우였습니다~ 빨간 볼컴 발팔티에 볼컴 뉴에라 쓰고 있었어용
아 후기도 두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