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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새로 사고 싶은데
살 때 한꺼번에 같이 사는게 맞는걸까요?
올해 부츠 내년 반딩.. 이런식으로 나눠사면 별로일까요?
그것보다 장비끼리 조합이 안맞으면 쓰지 못하는 거잖아요?
부츠는 버튼인데 내년에 마음에 드는 바인딩과 궁합(?)이 안맞으면 사용할 수 없는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걱정되어 문의드려요 ㅜㅜ
질문하신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은 사이즈 조견표를 참조하시고 구매하시면 사용못할정도의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버튼 부츠는 궁합 안맞는 바인딩을 찾기가 오히려 어려울 거에요....
그런데 바인딩만 따로 사서는 의미가 없겠네요.. 바인딩 +데크 는 같이 사야지요...
저도 처음에 렌탈로 시작해서 순서대로 구매했어요.
1. 엉덩이 무릎보호대 (렌탈하기 찜찜함.) + 헬맷(초보때는 더욱 필수)
2. 고글 (렌탈은 렌즈가 개판이라 안쓰는게 차라리 나음..안쓰면 각막손상 우려.)
3. 보드복 (중고장터. 10번만 렌탈하면 비용 뽑음.)
4. 부츠. (렌탈 할때마다 발이 안맞아서 고생)
5. 바인딩 + 데크 (30번정도 렌탈하고 나니.. 그돈이 그돈이라 생각되어짐 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부츠는 디자인을 떠나서 내발에 잘맞고 편한게 장땡
그리고 요즘 제조사가 다르다고해서 궁합이 안맞는건 ics방식 빼고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