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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허리를 MRI 찍으려고 병원을 갔습니다(가기전엔 xx병원이라고 알았고 의료원인지는 몰랐습니다)
접수하고 들어갔는데
간호사나 의사가 상당히 싸가지가 없더군요
왜 왔냐는 듯한 표정이었구요
허리가 아파서 왔다고 했더니 MRI를 찍어야 한다고 해서
실비보험 처리를 하려고 했더니
그런건 우리는 모르고 보험사와 이야기해라
MRI를 찍고 싶으면 수납하고 와서 다시 이야기해라 라는건데
원래 이런 태도인건지
제가 똥을 밟은건지 모르겠네요
2012.10.16 08:25:12 *.9.117.85
이용한 병원이 어느곳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도
의료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 하지만 법률적으로 의료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할수 있는 병원 기관을 규정하고 있음.
국가나 지방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곳에 한정되어 의료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할수 있음.
병원이나 의료원이나 큰 차이는 없고 단지 이용한 해당병원의 CS 부분이
부족한 병원인듯...
또한 질문자 보인도 기본적인 정보를 몰랐던 부분도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입한 보험의 실비보험이라는 것은 자동차 보험처럼 보험사에서 지불보증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진료비 계산하여 진료하고 이후에
영수증 첨부하여 보험사에 청구하는 것
2012.10.16 08:59:38 *.140.70.8
2012.10.16 08:39:39 *.140.70.8
2012.10.16 17:34:14 *.109.197.237
병무청 직원이나 동사무소 직원이 친절하지 않은 이유와 비슷한걸로 압니다.
차라리 좀 큰규모의 정형외과를 가시면 저리 대하지는 않을거에요.
자세한 이야기는 패쑤~
2012.10.16 17:35:18 *.46.147.221
아마도 보험청구를 하려면 필요한 서류(진단서, 영수증등)을 요청하면 되는데
막연하게 보험처리 하려한다고 하니 뭐 어쩌라고~ 그런거 같네요 ^^;;
그렇다고해도 네가지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이용한 병원이 어느곳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도
의료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 하지만 법률적으로 의료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할수 있는 병원 기관을 규정하고 있음.
국가나 지방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곳에 한정되어 의료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할수 있음.
병원이나 의료원이나 큰 차이는 없고 단지 이용한 해당병원의 CS 부분이
부족한 병원인듯...
또한 질문자 보인도 기본적인 정보를 몰랐던 부분도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입한 보험의 실비보험이라는 것은 자동차 보험처럼 보험사에서 지불보증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진료비 계산하여 진료하고 이후에
영수증 첨부하여 보험사에 청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