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간 보드를 잊었다.
그러다 갑자기 타고 싶어졌다.
구닥다리 장비 및 빛바랜 고글과 헬멧을 보니, 내가 초라해보인다.
안되겠다. 이쁜거 장만해야겠다.
근무도 내팽개치고 온라인 샾투어중이다. 눈깔이 빠지도록..
근데..
근데말야..
깍아주세요 는 뭔가..
정말 깍아주나?? 깍아달라했는데 안깍아주면 어뜩하지.. 소심해진다..
제값주고 사자니 손해보는것 같다..
구매하기 버튼 눌러야하는데.. 눌러야하는데..
깍아달라고해야하나.. 이월도 깍아줄라나.. 신상이랑 같이 껴서 사면 깍아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