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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이 증상이 7월부터 무더위 시작되면서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하루도 안빼놓고 헝글헝글.....
잊어보려고 매달 제주도도 가고, 일본도 가고, 유럽도 가고 이래저래 다녔는데도(여행 혹은 공부 등으로)
미칠 것 같아요. 아아....
내일 영하에
첫 눈올것 같다는 말 듣고 미칠 것 같아요.
실은 지난 시즌에 여자친구랑도 헤어졌거든요
스키장 가느라 소홀해서인 것 같기도 하지만 이미 그 전에 여친은 절 서서히 질려했던 것 같고...
에 아무튼...지금은 전여친보다 스키장 때문에 미치겠어요.
저의 경험상으로는 2번째&3번째 시즌이 가장 기다려졌던 것 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죽을뻔했습니다
기다리다 미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