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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답에도 올라왔지만 셋백이 0이어야 할... 즉 노즈랑, 테일 길이가 같아야 할 트루트윈데크가
노즈가 더 길던가 테일이 더 긴 경우가 가끔씩 있어요.
1~2mm 정도의 오차라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8mm 정도 테일 긴 경우가 있어서 교환한 적 있습니다.
보통 셋백이 있는 데크의 경우 1~2cm정도 테일쪽으로 바인딩 인서트 홀이 치우처 있는데
그 반대로 5mm 이상 치우쳐 있다면 솔직히 라이딩에 신경 쓰는 분들에게는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저 같은 관광보더도 테일이 너무 떠서 휙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고 확인해서 발견했는데 예민하신 분은 당연히 알아채실 겁니다.
문제는 미국 본사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당연히 불량이다 한국 딜러에 이야기해서 바꾸라고 이야기하지만...
울나라 수입상은... 잘 안바꿔 줄려고 하죠 ㅎㅎ
가능하시면 포장 뜯기 전에 한번쯤 천천히 살펴보시길 권장합니다.
혹시나 하고 책을 찾아봤어요.
'세트백'이 있네요. 처음에 좀 더 쉽게 타라고 의도적으로 약간 조정해준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 왁싱때 거의 중간으로 옮겼죠.
오히려 샵에 대한 신뢰도가 좀 더 올라가게 되네요.
작년에 거기서 데크를 구입한 후에 사장님의 설명과 동의하에 바인딩을 설정했고,
이번에 또 설명과 동의하에 바꿨죠.
이번 시즌이 기대가 되네요. 다시 낙엽부터 시작해야 할듯... 음... 반드시 구피까지 한다...
* 세트백 - 보드의 중앙에 있는 스탠스 센터가 몇 센티미터 정도 뒤쪽으로 가 있는 보드 또는 그렇게 세팅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디렉셔널 보드는 노즈 쪽이 길고, 세팅 위치도 가운데에서 약간 뒤쪽으로 되어 있어 조작하기 쉽다. 파우더 이외에는 극단적인 세트백 보드는 피하는 편이 타기가 쉽다.
'세트백'이 있네요. 처음에 좀 더 쉽게 타라고 의도적으로 약간 조정해준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 왁싱때 거의 중간으로 옮겼죠.
오히려 샵에 대한 신뢰도가 좀 더 올라가게 되네요.
작년에 거기서 데크를 구입한 후에 사장님의 설명과 동의하에 바인딩을 설정했고,
이번에 또 설명과 동의하에 바꿨죠.
이번 시즌이 기대가 되네요. 다시 낙엽부터 시작해야 할듯... 음... 반드시 구피까지 한다...
* 세트백 - 보드의 중앙에 있는 스탠스 센터가 몇 센티미터 정도 뒤쪽으로 가 있는 보드 또는 그렇게 세팅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디렉셔널 보드는 노즈 쪽이 길고, 세팅 위치도 가운데에서 약간 뒤쪽으로 되어 있어 조작하기 쉽다. 파우더 이외에는 극단적인 세트백 보드는 피하는 편이 타기가 쉽다.
참고로 노즈 테일 길이는 그 길이가 아닙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