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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알고나서는 매년 겨울만 되면 고민이 많아지네요..
겨울에 입을 자켓없는데.. 보드자켓을 사서 평소에 입을까..아님 이번엔 정말 한번 평상복을 살까..
한살이라도 젊을때 회사 한번 때려치고 시즌방 들어가볼까?
말짱한 장비가 있지만 이번에 새로 한번 신상을 질러볼까?
역시 겨울엔 솔로의 전투보딩이 최고인가? 아니면 부르스 보딩의 커플이 답인가?...
쓸데없는 고민은 많아지지만 어느 하나 답을 찾지 못하고 있네요.. 겨울만 되면 이런 고민의 반복이니..
그래도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시즌에도 여름 휴가 대신 겨울 휴가로 대치하여 얼른 개장하길 기다리는
성우 너구리 직장인 보더입니다..
올 시즌엔 꼭 서서 바인딩을 체우며 낙엽을 마스터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