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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렌즈 문의 글 보면..
대부분 크롬코팅이 된.. 눈이 안보이는 제품들에 대해 대부분 문의, 답변을 해주시는데요..
특히 야간용으로 렌즈 문의나 추천해주는 글도 보면..
야간용으로 나온 반투명렌즈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보면, 대부분 고글을 썼을 때 눈이 보이는 걸 꺼려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눈 보이면 뻘쭘해서? 그냥 간지가 안나서?
이 두 이유가 전부인건지..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주로 야간만 타고, 본지퍼 고글 샀을데 스페어로 들어있는
푸른빛 나는 야간용 렌즈를 쓰고 있는데, 레드크롬 같은 것들보면 투과율도 12%인가 밖에 안되고
실제 야간에 껴보니까 확실히 어둡고 불편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유가 뭔가요~? 맨날 둘러보면서 급궁금해진 의문점이라, 묻답에 남겨보아요~
클리어 렌즈보다 파이어 이리듐 같은 화려하고 반사되는 미러렌즈가 인기 있는 이유는
님이 생각 하시는 이유가 맞다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