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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칼럼 같은데 없는 것 같은데
아마 지금 제설을 하는 건 미리 밑에 지반을 다지는 것처럼 녹더라도 뿌려놓고 그 위에 차근차근 뿌리는 거 아닌가요?
마치 눈이 계속 아스팔트에서 녹다가, 한번 얇게 쌓이면 그 위에는 금방 척척 쌓이는 것처럼요.
예전에 지산다닐 때 보면, 응달에 일부러 눈 쌓아놨다가 눈 녹으면 펴기도 하는 등 설질관리를 경기도권 중에서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 같기도 하구요.
제설 장비는 또 몇 도 이하의 날씨에서만 가동된다고 하지 않던가요? 기억이 잘....
하여간 제설전문가, 리조트 전문가가 이런 궁금증 등을 속시원히 풀어주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헝글에 각종 고수분들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