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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렌탈장비만 쓰다가 돈을 벌게되어 장비를 새로 맞추게되었습니다.
1213 살로몬 XLT, 살로몬 홀로그램 바인딩, 살로몬 말라뮤트 부츠를 하게되었는데요.
제가 라이딩 위주만 타고 있고 아직도 몇년은 라이딩위주로 할계획인데 제가 알리 널리를 배우고싶다고 말해서
사장님이 칼리버 바인딩보다 홀로그램 바인딩을 추천해주셨는데 고속 라이딩에서 괜찮을까요?
홀로그램바인딩이 좀 플렉스 하더라구여. 그게 턴할때 유연하게 된다고 하셨던거같기도;
아직 제가 초보고 용어도 많이 모를 뿐더러 그냥 막보드(?)를 타는 수준입니다.(나름 카빙하려고 노력하는)
경험자분들의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직 한번도 사용안한거라 문제된다면 비슷한가격대의 칼리버 바인딩으로 바꿔야할텐데
이놈의 팔랑귀땜에...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봐도 XLT, 칼리버, 말라뮤트 조합이더라구여.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칼리버 바인딩으로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칼리버가 반응성이 좋아서 라이딩에 더 유리하구요. 나중에 중고로 파실때도
잘팔리는 바인딩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부츠는 꼭 말라뮤트가 답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신어보시고
본인 발에 잘 맞는거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