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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힘드네요;;
오늘 익스트림님의 왁스가 도착해서 제 새데크를 꺼내 셀프왁싱 도전!!
뭐 새데크 해야되냐 안해도되냐 말은 많지만!! 그냥 새더크 베이스 보호차원으로 왁싱을 여러번 먹이기로 결정!!!
책으로 높이 맞추고 데크깔고 다리미로 왁스 녹이고 왁스를 펴주려는데...잉??? 다리미가 온도유지한다고 자꾸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
-_-;; 왁스가 안...녹..네? 점점 온도를 올리고... 베이스와 왁스가 타지 않게 빛의 속도? 로 펴주고 식히고........스크래핑....
왜 스크래핑을 밖에서 하라고 했는지......그제서야 알게됨 ㅠㅠ 방바닥에 온통 ...OTL.....
일단 왁스가 안나올때까지 스크래핑하고 광속의 솔질...오오!! 광이...광.....이 난다!! 이욜 +_+...
거기에 코르크질... 오오 광이 더난다!!! 아싸!!! 마지막으로 물길 내주고.. 나니....뿌듯.....
근데 팔은..어깨는....아우성이네요 ㅠ 잘 됬는지 보기위해 스프레이로 뿌려봄...
오....방울방울 송글송글...
첫 셀프왁싱 도전기....서.....성공? 하아....근데 이거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음둥 ㅋ
셀프왁싱 후기....
스크래핑은 꼭 밖에서 하자
왁싱을위해 어깨운동 팔운동을 하자
다리미 자동온도조절기능 없에고 싶다
생각보다 왁스가 빨리 쓴다. (돈지X....)
이제 스키장만 개장하면 되는데..언제 개장하니!!
자....여기까지 셀프왁싱기 뻘글이였습니다 ㅠㅜ
상온에서 식혀주고 난후에 스크래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