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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글들을 정독해봐도
캐피타 인서트홀 자체점검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기계자동화로 턱하니 찍어내는것도 아니고
인서트홀 검수하는 비용이
과연 얼마나 될까
아무리 고민해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그리고 수입상에서 검수한 제품은
백 프로 이상무일까요?
워린티 적용은 어떻게?
샵에서는 나사 하나만 채워도
중고라고 브라우니가 물어도
안 바꿔 줄듯이 쳐다보는데

인서트 홀처럼 중요한 부분이
이리 어설프게 관리 된다면
캐피타 과연 나머지는 잘만들까...
의구심이 드네요

한국이 호구인가...
엮인글 :

키커와사랑에빠지다

2012.10.19 17:47:06
*.36.153.73

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입니다.

프레디오버

2012.10.19 17:51:53
*.174.236.1

그래도 큐씨 출신인데 저는 이상황을 이해하기 힘들어요ㅋㅋ

캐피타 대란을 야기한 키커님이 사태를 책임지셔야 함 ㅋㅋ

키커와사랑에빠지다

2012.10.19 18:10:54
*.36.153.73

그래요 제가 책임집니다.

올해 캐피타 구매하신분은 스키장에서 저 만나면

무조건 원포인트 레슨 들어갑니다

360까지만요 될때까지 무한 자빠링 각오되신분에 한해서만요 ㅋㅋㅋ

다치시는건 책임안집니다. 저만나게되면 스키장 보험 가입하고 원포인트 오셔요^^*

캐피타 종교 한국지부 지부장에서 물러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프레디오버님 좋아하시는 나이트로 t1를 비롯하여

가성비 우수하고 가격거품없는

아버 델레이

디씨 플라이

요런 브랜드와 모델등을 적극 밀어보겠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늘 얘기하지만...

성능은 만족하지만 가격거품있다라고 생각하는(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 사절입니당)

립텍 넵썸 스모킨 보다는..

아버 디씨 캐피타 k2 나이트로 등을

추천하겠습니다.

제가 캐피타종교 한국지부장에서 물러나면서 프레디오버님에게

위임하겠습니다.

위임장은 메일로 전송합니다 ㅋㅋㅋ

그런데요~

결론은 이번 캐피타 인서트홀 사건? 은 ...

크게 확대가 되어서 그렇지 알고보면 작은 부분에서부터 일어난 작은 생각의 차이거든요..

긍정의 마인드로.. 이제 곧 개장인데요~ ㅎㅎ

작은 생각의 차이도 서로 이해하고 둥글게 둥글게 그렇게 살아가야하지 않을까요?

부가티님도 상당히 친절하시고 항상 동영상 올려주시는 고마운 분이시구여,..

헝글에서도 모두 즐거운 가족 아닙니까?

우리가 남이가? ㅋㅋㅋ

프레디오버님 요청대로 나이트로도 많이 밀어드릴께요^^*

금일 오후 6시부터 프레디오버님이 캐피타 종교 한국지부장님 이십니다.

전 물러납니다 감사패 하나 전달해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살쌀합니다.

헝글님들 모두 감기조심 건강에 유의하시구여~

항상 요맘때 시즌 시작전에 다치거나 건강에 이상있는 분 생기셔서

시즌을 즐기지 못하는 분이 계시는 데요~

안양천 한강에서 매일 자전거 탑니다.

같이 운동하면서 건강을 지켜보아요^^*

크루쿠님~ 프레디오버님~ 자전거 함께타요~

응답하라 1997 크루쿠님^^*

곽진호

2012.10.19 18:40:05
*.223.17.46

베이스가 어딘지????
저도 곧 울트라피어가 오는지라....
원포인트 받으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키커와사랑에빠지다

2012.10.19 19:06:45
*.36.153.73

헉...
진호님이 제 베이스를 모르고 계셨다니.. ㅠㅠ
댓글에 제 베이스 open 20개가 넘는뎅...
숙제입니다 오늘밤 12시까지 알아보기 ㅋㅋ
12시까지 못찾으시면 비밀로 할껍니다

프레디오버

2012.10.19 18:57:18
*.21.143.40

시비거는글은 아닙니다 ㅋㅋ

저는 얼굴부터 몸 마음까지 둥글(?)해요

저 나이트로 rook 좋아해요 ㅋ

캐피타는 유니온 콜라보 반딩말고는 없지만요

저는 대부분 살로몬덱 마니쓰는 잉여일뿐

원포인트 좀... 굽신 굽신~ 광안리서 회한사라 대접하겠습니당

키커와사랑에빠지다

2012.10.19 19:08:14
*.36.153.73

부산에서 지난주에 올라왔는뎅,,,
부산간호사님과 사랑에 빠져서 다시 부산 가고 싶어요~
광안리 회 한사라 핑계로~다시 부산으로? ㅋ
실은 간호사느님이 보구싶은뎅..
달려갈까요?

프레디오버

2012.10.19 20:23:57
*.21.143.40

ㅋㅋ 제가 간호사 사복복장보면 알수 있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내려오심 데이트 코스 짜드립니다 ㅎ

키커와사랑에빠지다

2012.10.19 21:53:07
*.36.153.73

그얘기하셨던분이 프레디님이신가요? ㅎㅎ
회 한사라 얘기는 없어졌네요? 감사합니다
간호사느님 사랑 프레디님 회 야구 핑계로 함 갈까요?

키커와사랑에빠지다

2012.10.19 17:48:16
*.36.153.73

브라우니 ㅋㅋ

딸기라떼

2012.10.19 17:56:22
*.118.3.115

아래 부카티 님이 쓴 글만 봤을 땐 아무리 사전에 검사 한다 그래도 전수 검사는 여러면에서 불가능할 듯 하니

정말 검사를 했다면 박스당 몇개 이런식으로 검사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샵에선 전수 검사 했다고 했을 수도 ㅎㅎ

(실제로 리플중에 내껀 바인딩 부분 비닐 안벗겨져 있다고 하신 분도 있고요)

백퍼센트 무결함은 힘들겠지만 샘플 검사 %에 따라 불량제품이 고객한테 넘어갈 확률은 그만큼 줄어 들겠죠...

이 문제의 시초가 인서트홀이 불량이 나서 시작 된건지 아니면 그냥 비닐이 벗겨져 있다는 글에서 부터 시작 된건지는

쭉 다 안읽어 봐서 모르겠지만요....

딸기라떼

2012.10.19 18:00:10
*.118.3.115

하지만 비닐에 구멍 뚫린 물건을 그냥 납품했단건 좀 너무 하네요

검사하고 테이프로 막아도 됐을텐데..

피구왕동기

2012.10.19 18:01:20
*.253.4.76

품질테스트를 요청했다면 분명 캐피타 본사쪽에서도 해당 물품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해서 내린 지시라고 보는데요

좋게생각한다면 캐피타에서 초기 대응을 잘 했다고 볼수도 있네요..자체적으로 품질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도 봐지구요.

단지, 새제품에 (문론 비닐포장입니다만....) 구멍을 뽕뽕~ 내놨다는거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나...싶네요

애초에 고객들이 오해할수 있는부분은 막았어야 하지 않나..해서요.

인서트홀 검수가 진행된 제품은 데크 비닐을 바꿀수 있는 대안(비닐팩으로 판매한다던가..)이 있었으면 참 좋았겠죠

수입상에서도 캐피타에 요구를 해서 보완을 할 수 있었을 텐데요...

사실난널

2012.10.19 18:02:54
*.96.118.199

보드든 전자제품이든 시판되는 제품중에서 불량율이 제로일 수는 없어요.

좋게 생각하자면 인서트 홀 만큼은 수입상에서 점검해서 보내자하는 생각으로

그리 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테고

뭔가 뒤가 구린게 있으니 테스트 해봤겠지 하고 생각하시면서

의심을 계속 품으시면 구매 못하시는거고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샵에서 바인딩 결합시 교환이나 환불을 안해주는 이유는

바인딩 결합시 바인딩 하판의 압력으로 데크 탑시트에 생기는 흠집으로 인해

새 상품으로 상품가치가 훼손된다고 보기에 안해주는겁니다.

바인딩 자국이 명백히 보이는걸 새거라고 팔았다간 소비자에게 고발당할테니까요.

그리고 양심적인 문제긴 합니다만 결합을 해봤더라도 눈으로 보기에

결합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면 결합안해봤다하고 바꿔달라면

샵에서도 껄쩍지근해도 결합흔적이 보이질 않으니 바꿔줍니다.

해일로

2012.10.19 19:00:10
*.116.199.128

그래서 전 고객 관리 그리고 대응 잘해주는 브랜드를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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