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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지금현제 오후 8시 40분정도?


토요일인데 심심하네요...


집안 여인네들...산타모니카로 쇼핑갓는데...


또 가밧자..짐꾼되기 시러서 


부가티: 이번에 안간다 나 집에서 혼자만에 시간을 갖고싶어..


4명의 여인네들: 우리 밥도 먹고 올꺼야


부가티: 그래그래 잘다녀와 여자없이 혼자만에 시간좀 갖자 쫌!!!!!!!!!!!!


부가티는 그렇게 집에 혼자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데크도 꺼내서 만지작거리고 바인딩도 연결해보고..부츠도 신어보고..


새로산 스키니도 입어보고 요리보고 저리보고..


ㅇ 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한 2시간정도 그렇게 놀고 나니!!!

































더이상  할게 없어!!!!!!!!!!!!!!!


따라갈껄!!!!!!!!!!!!!


어떡하지 ㅠ.ㅠ

엮인글 :

사실난널

2012.10.21 15:21:02
*.96.118.199

별반 다를게 없군요..,

ㅜㅜ

BUGATTI

2012.10.21 15:51:39
*.203.182.62

스키장에서 대마초도 피는데요 모 ㅡㅡ
차라리 담배가 나요

TORSTEIN180

2012.10.21 14:54:00
*.28.120.182

첫째 아들이랑 놀아주기
완전 힘들다는....ㅠㅠ

BUGATTI

2012.10.21 15:15:49
*.83.44.6

허 저 아기 완전 좋아하는데!! 허나 왠지..나이가 들면서는...음....ㅠㅠ
친척형님 애기돌보다가...
낮잠자는데 머리 깍기고...얼굴에 낙서하는거보곤...음....

겨울은제대로놀아줘야대

2012.10.21 15:41:09
*.145.118.18

전 밀린잠 엄청 잡니다 ㅎㅎㅎ
주중엔 하루에 4시간자서...;;ㅋ

BUGATTI

2012.10.21 15:52:24
*.203.182.62

아니 왜 주중에 4시간만..주무시는지 궁금 궁금..!

clous

2012.10.21 16:44:11
*.39.170.221

헝글장터 갔다가 지금은 홍대에 왔네요. 잠시후 어태키님 베가스 강의들어요~ 장터에 장갑 사러 갔는데 장갑이 두 개밖에 안남아 있었다는... 그것중에 하나 겟!

뒹굴러

2012.10.21 20:52:02
*.70.115.223

일했네요.. 한푼이라도 더벌어 월동준비 해야죠~! 우힛
락카비 벌었당~! ㅋ

앙큼한여우냥

2012.10.21 23:44:34
*.175.37.136

헌혈 이벤트 당첨되서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보고 왔어요~그것도 11마넌짜리 R석으로~~
좋은일 하고 복받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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