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강 시즌방 구하고자 직접 글을 올립니다.(직장인 주말보더)

82년생, 83년생 건장한 남자둘 입니다.
보드는 0708시즌부터 타서 인간적으로나 보더로써 서로간에 지켜야 할 룰은 다 인지하고 있구요..
12/13시즌을 맞아 새로운 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이렇게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몇년간 시즌을 보내다 보니 시즌 생활 중 가장 중요한것은..........
최상의 설질, 최적의 시즌방 환경이 아니라 누구랑 함께 하는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시즌방 모집인원글은 많이 올라오지만....
여러해 시즌 생활 하면서 좋은것도 많이보고 반대로 나쁜것도 많이 봐서 그런지 선듯 선택하기가 쉽지 않네요.....

일단 저희 소개를 하자면.............
주는 라이딩 및 땅끄지 그라운드 트릭이구요..ㅋ
가끔씩 파크에서 카빙연습도..ㅋㅋㅋ
고프로는 없지만.... 핸드폰으로 손이 얼어터져도 영상 찍어달라고 하시면 찍어 드리겠습니다.ㅋ
술은 좋아라 하지만.... 보드가 우선이기 때문에 밤새도록 술을 먹지 않습니다.(안먹는게 아니라 못먹음...ㅜ.ㅜ)
그냥 밥먹으면 정말 간단하게 한잔 하는정도는 완전 좋아합니다.
그리고 술먹었다고 해서 주사피우지 않습니다.
그냥 잡니다. 자도 자도 너~~~~~어무 잘 자요....
요리도 잘은 못하지만 2~3가지 흉내는 낼줄 앞니다.(맛보장 못함)
셔틀 놓치셨을때 긴급 카풀 배차도 가능합니다.

기타 다른 능력치는 시즌생활 하면서 보여드리는 걸로...

감사합니다 방 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