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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오랫만에 성우벙개를 나가서 불금을 보내고


토요일날 신혼집에 짐날라야되는데 늦잠을 똭!!


해서 예비 마느님께 이틀간 째려보기 스킬을 당하고


오늘 저녁에 씨푸드 뷔페대접으로 간신히 용서받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뭐 후기도 못쓰고...(사실 기억도 살짝 안나고)


하여간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닉네임을 다 기억못한 절 용서해 주세요 ㅠㅠ


그래요 홍대에서의 기억 따위 ㅠㅠ 우린 성우에서 볼거잖아요 ㅠㅠ


엮인글 :

k.dana

2012.10.21 23:18:30
*.77.242.238

더 혼나야 하는데...ㅎㅎㅎㅎ

와플곰돌이

2012.10.22 00:03:08
*.213.70.169

아직 멀었는데...ㅎㅎㅎㅎ

clous

2012.10.22 00:19:38
*.64.75.85

이제 시작인거죠. 두고두고... ㅋ

달뉨

2012.10.22 01:02:16
*.54.223.51

이렇게 슬롭 출현이 줄어듭니다 ㅎㅎㅎ

김헝글솔로

2012.10.22 08:44:18
*.33.184.98

아깝다..

상어형님

2012.10.22 10:16:55
*.247.158.7

저런......
성우벙개 핑계대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성우에서 보아요~

인생은파도

2012.10.22 10:19:24
*.37.76.46

소리조각형님~ 성우 벙개때 반가웠어요~^^
바로 옆테이블에서 혼자 고기 구워 먹고 있던 인파입니다.ㅋ
갑자기 급한 연락 때문에 인사도 못드리고~ 바로 가버렸네요~ㅠㅠ
성우에서 뵈면 커피한잔 하시죠~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 멋진 허니문보딩 부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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